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156

인공지능의 위험성 (feat. 일론 머스크)

일론머스크는 자율주행차, AI 로봇 등세계 최고의 사업가이며,세계 최고의 AI 전문가들과 일한다. 그런 그가 최근"잔인한 AI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출처 : 연합뉴스 작년까지만 해도 AI의 활용성에큰 기대만 했던 나였는데 생성형 AI의 활약을 보면서그 기대가 점점 걱정으로 변하고 있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SNS를 하면 안되는 이유 (feat. 생성형 AI)출처 : 유튜브(1분미만) 당신 SNS에 있는사진 한장, 동영상 한컷이면클릭 몇번만으로어떠한 동영상이든 만들 수 있는시대이다.under10.tistory.com  아는 만큼 보인다.출처 :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심리학자들은 정말 쓸데없는 연구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1)인지 심리학자 조지 밀러는 ‘사람이 한 번에 기억할 수..

대한민국은 언젠가 세계 최고가 될 것이다. (feat. 김구, 박정희, 황장엽)

김구, 박정희, 황장엽의 공통점은? 미국, 일본, 소련, 중국 등열강들의 눈치를 안보고 살 수 있도록자국을 강대국으로 만들려고 최선을 다함 김구 : 남북한이 하나의 강력한 독립국이 되기를 바람박정희 : 남한이 그러길 바람황장엽 : 북한이 그러길 바람 망할 미국, 소련만 아니었어도망할 일본, 중국만 아니었어도 저 세명이 함께 나라를 이끌었을텐데그러면 지금보다 훨씬 강력할 수 있었을텐데 대한민국 화이팅! [김구]본인은 반공주의자였지만  자신의 이념보다 민족을 중시하는 성향 때문에  남북 분단과 남한 단독정부수립에는 반대.  단일조국을 형성하자는 통일론을 포기하지 않았음.[박정희]박정희 대통령의 마음에 핵의지를 심은 건 미군의 일방적 철수였다. 1970년 닉슨 대통령의 미군 철수 통보가 있은 뒤 “미군이 언제..

지방국립대가 과거보다 인기가 떨어진 이유

불과 몇년전만 해도 지방국립대가인서울 왠만한 대학보다 들어가기 힘들었다.등록금도 싸고 인정도 받았기 때문이지. 근데 요즘엔 지방국립대가 예전만 못하다. 요즘 학생들이 허세때문에무조건 수도권으로 가는 것일까? 서울은 화려하고 놀것이 많아서지방 무시하고 수도권으로 가는 것일까?  지방 소멸이 심각하다고 매일 뉴스에 도배된다. 인구가 빠져나가고 상권이 무너지는데10년뒤 내가 졸업한 지방국립대가 남아 있을지내가 취업할때쯤 졸업증명서가 제대로 나올지다들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 아닐까?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평소와 다른 집단의 움직임은 다 이유가 있다.  2023년 정시 미달 대학교 현황 (지방 소멸 큰일났다.)맨 아래 보면 경북대, 충남대, 제주대, 전북대도 있다. 지원자수 미달현황으로 최종 등록자수는 더 낮을..

22대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이 뜬 이유 (feat. 이이제이)

출처 : 인터넷 퍼온글 사람들이 조국이 이뻐서 찍어준 줄 아냐? 조국을 찍은 사람들이모두 좌파 같냐? 대깨문 같냐? 그런 생각을 하는 너는맨날 스스로 중도라고 말하겠지만중도가 아니라 극우일 확률이 높다.왜? 중도의 마음을 모르니깐 우리나라처럼 학벌이 중요한 사회에서학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기를 쳤는데그게 이뻐 보일 국민이 얼마나 되겠냐. 잘못을 했으면 당연히 혼나야지.정의로운척 하면서 뒤에서 호박씨 깠으면당연히 탈탈 털려야지. 그런데표창장 위조로 정경심이 구속된게2019년이다. 벌써 5년전 얘기다. 그 당시만 해도 검사들은 분위기 좋았지정의구현이라는 미명아래대통령도 만들고, 세상 무서울게 없었겠지. 나도 당시 검찰을 열렬히 응원했었다.그런데 국민들이 반쪽자리 정의구현에 속아넘어가는 바보인줄 아나.(극..

특권층 정원은 오히려 늘려야 한다. (feat. 국회의원, 의사 등)

출처 : 인터넷 떠돌아 다니는 글 국회의원, 의사, 검사 등등특권층 정원은 오히려 늘려야 함 특권층이 누리는 총 이익은 그대로 두되그걸 나눠먹는 인원수를 늘리는게 좋다. 인원이 적으면 적을수록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한집단적 움직임이 수월해지고,집단이익에 반하는 의견 제시가 어렵다. 반대로 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다양한 의견이 나오게 되고,집단이익에는 반하지만대의명분을 위한 의견 제시가 수월해진다. 즉,인원이 많아지면 더 경쟁하게 되고소비자(=국민)들 눈치보며, 열심히 살 수 밖에 없다. 고로무능력자들은 당연히 경쟁에서 도태되고훌륭한 사람들만 살아남을 수 있겠지.그래야 그 집단에 발전이 있는 것이다. 특권층 인원이 적으니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는가각종 범죄자들, 처세에만 몰두하는 인간들이권력 놀이터에서 판을 치고..

긴장감은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된다. (feat. 의사협회)

어느 집단이든 긴장감이 있어야 발전한다.긴장감이 없는 집단은 점점 썩게된다. 최고의 권력 집단인 정치인들도선거라는 긴장감이 있어서4년, 5년 주기로 그나마 정화된다. 대한민국 반도체, 조선, 자동차 산업에는부도 직전까지 갔다가 회생한 기업들이 많다. 엄청난 압박과 긴장에 시달리고 있지만그것이 세계 최고를 만든 원동력이다.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그렇게 살 수밖에 없는 민족이다.2000년 6월,정부의 의약분업 계획 발표에당시 의사협회는 난리가 났었다.  결국 정부는의사들에게 독점적 처방권을 주고,의대 정원도 줄여줬다.그런데 그 결과가 지금 어떠한가. 그래서 정부는 24년만에의대 정원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는데이번엔 전공의들이 난리가 났다. 과거 의대 선배들은인턴, 레지던트 박봉 생활을 버티면장밋빛 미래가 보장..

경험은 극복이지, 소비가 아니다.

다들, 게임 해보셨죠? 사냥해야 경험치가 오르고 그래야 레벨이 오르죠. 사냥하다가 포기하면 어떻게 되죠? 고생만 하고 시간만 낭비하게되죠 레벨이 오를만큼은 고생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경험(experience)은 사냥과 같습니다. 고생하며 경험해야 레벨이 오릅니다. 소비하며 즐기면 레벨이 오르나요? 즐기는 것은 레벨업 후에 해도 충분합니다.

일부 수준 낮은 국민은 정부가 벌줘야 함 (feat. 정의구현)

압구정 130평 땅 날로 먹으려던 유치원, 도리어 '18억' 물어낸다 서울 압구정 땅 130평을 40년 동안 무단으로 사용해온 유치원이 변상금으로 18억원을 지불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유치원 측이 현행 ‘점유취득시효 제도’를 근거로 오랜 기간 땅을 점유한 만큼 소유권을 넘겨달라고 나섰지만 이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 . A씨 부부는 1978년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 내 부지와 건물을 분양받아 40년 넘게 유치원을 운영해왔다. 당시 부지 주변에 울타리가 설치돼있었고, 여기에는 서울시 소유의 공유지 424㎡(약 128평)가 포함됐다. A씨 부부는 이 땅에 부대시설 개념으로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수영장과 모래놀이장 등을 설치하고 마치 유치원 부지처럼 사용했다. 이들 부부..

정의 구현 (feat. 사기꾼들)

[2보] 몬테네그로 대법원, 권도형 한국 송환 무효화 신창용 특파원 = 몬테네그로 대법원이 5일(현지시간)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 권도형 씨에 대한 한국 송환 결정을 무효로 하고 사건을 원심으로 돌려보냈다고 현지 일간지 비예스티가 보 n.news.naver.com 말도많도 탈도많은 가상화폐 이걸 가지고 글로벌하게 장난치다 몬테네그로에서 잡힌 인간 이 인간은 글로벌하게 사기를 쳐서 한국 또는 미국으로 송환 후 처벌받을 예정 한국 네티즌들은 저 인간이 미국에 가서 처벌받기를 원하는 상황 (한국법은 사기꾼에게 유리하니깐) 그 마음을 잘 설명해주는 하나의 댓글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죄를 지은 만큼 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 죽여놓고.... 돈 뺏어놓고... 왜 판사한테 반성문을 씁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