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중에 써먹으려고 적는글 58

어디에나 진상은 있지만 비율이 다르다.

출처 : 인터넷 떠도는 글 국가기관 콜센터 알바를 할때 일이다. 전화를 받으면 전화 건 사람 지역이 뜬다. 민원 전화는 보통 자기 동네에서 건다. 동네에 뭔가 맘에 안드는 부분이 발견되면 참지 못하고 바로 전화를 걸기 때문이다. 전화를 받으면 항상 사람들은 따진다. 그런데 동네마다 묘한 차이가 있더라.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잘사는 동네 콜에서는 따박따박 논리적으로 짜증나게 따진다. 반대로 못사는 동네 콜에서는 논리고 나발이고 빽 소리지르며 따진다. 어디에나 진상은 있지만, 진상 비율에서 차이가 나는 것 같다. 다들 열심히 돈벌자. 우리동네 알박기 주차빌런을 소개합니다.^^(추천 부탁드립니다.) - 보배드림 국산차게시판 (주) 보배네트워크 대표이사: 김보배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33-1 드림타워 11,12..

어떠한 목표를 이루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생각을 고치는 것이다. (feat. 신용하)

신용하님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깨달으신 분이다. 저분에게 영어는 단지 하나의 수단일 뿐이다. 아래는 저 강의에서 언급한 주옥같은 명언들이다. 나는 똑똑한게 아니다. 남들보다 더 오래 고민했을 뿐이다. -아인슈타인- 나보다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은 하기싫은 일을 나보다 많이 한 사람이다. 변화와 성장은 언제나 한계점에서 이루어지며 그것은 잠깐이 아니라 어느정도 지속되어야 한다. 어떤 목표를 이루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게 아니라 생각을 고치는 것이다. 지금의 불행을 합리화하는 것이 더 편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행복이 아니다. 지금까지 내가 해낸 모든 것들은 그동안 내가 견뎌온 어려움 덕분이다.

토익 시험(리스닝)이 어려운 이유

예전에는 어느 정도 공식(꼼수)이 있었다. 예를 들면 의문사(who, where, when 등)가 나오면 정답이 되는 문장의 주어는 해당 의문사에 대한 대답(who는 이름, where는 장소)이 되는 식이었다. 다만, 2006년과 2016년 두 차례의 개편 이후에는 변별력 확보를 위해 이런 경우가 별로 없고, 우회적인 대답이 정답인 경우가 많다. 특히 모른다는 식의 대답은 거의 정답이다. 예를 들면 "이 업무 누가 맡기로 했지요?" 라는 질문에 "제가 회의를 할 때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음악회가 어디서 열리죠?"라는 질문에 "그거 토네이도 기상예보 때문에 취소됐어요." 같은 응답이 정답인 식이다. 특히 2016년 개편 이후에는 이런 경향이 심해졌으며, 따라서 의문사만 대충 들었다면 문제를 풀기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