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중에 써먹으려고 적는글 59

의사의 미래 (feat. 건물주 의대생)

출처 : 인터넷 떠도는 글 엘리트들이 죄다 의사하니까 나름 의료 선진국이긴함 ​ 근데 의료선진국은 정책이 만든거지 의사들이 만든게 아님 엘리트도 구조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함. 의대 수준도 다른 국가들보다도 떨어져서 조선일보에서도 깜 "의대에 최상위 수재들이 몰려든 지 20년이 넘었는데 1조5000억 달러 세계 의료 시장에 거의 존재감도 없다." ​연구 안하고 동네의사로 띵가띵가할거면 최상위 수준의 엘리트는 전혀 필요없음. ​딱히 좋아하는 것도 없고 좋아하는걸로 먹고살기에 미래가 안 보이니까 탐하는 사람이 많은거지. 그사람들이 잘못했단건 아님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학생들한테 미래를 보여줄 대안이 전혀 없으니 당연한 선택이긴 해 놀랍게도 단순 감기 장염 등도 20분씩 봐주는 게 원래 교과서적 진료이긴 함 ㅋㅋ..

가족들 계좌 1원 입금 인증 편하게 하는법 (feat.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모임통장은 타인과 입금 내역을 공유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타인 계좌의 1원 입금 인증번호를 공유받은 누구나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활동시 계좌 1원입금 인증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부모님 등 가족들을 대신해 인증해 줄 수 있어 편리 다만 해킹에 악용되지 않도록 폰 보안 철저히

대학병원 작업치료사로 10년 근무하며 느낀점

출처 : 인터넷 떠도는 글 1. 현대인에게 장수가 절대 축복이 아님 얼마나 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삶의 질이 중요함. 말년 10~20년을 침대나 휠체어를 타는 삶을 상상해보라. 2. 두발 달린건 다 위험함 오토바이, 자전거, 전동퀵보드 등등 교수님이 주변 오토바이 타는 친구들 말리지 말라고, 다 우리의 잠재고객님들 이라고 농담처럼 말함. 3.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듬 특히 후천적으로 장애가 됬을 시, 우울, 세상에 대한 분노, 자기비하, 열등감 등등 마음이 아파지고 그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같이 마음적으로도 피폐해짐. 4. 병원비가 아닌 간병비로 다 거덜남 요즘 실손보험 가입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병원비 부담 보다는 간병비 부담이 큼. 이건 카드결제나 현금영수증도 안되고 현찰박치기인데 대략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