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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는 이미 다른 수천명의 머릿 속에도 있다. (2) 책 몇권, 유튜브 몇개 보고 창업하지마라. 성공은 수년간 내공을 쌓은 사람들이 하는것이다. (3) 경쟁자는 항상 나타난다. (4) 사업의 성패는 경쟁자 유무가 아니라 경쟁자보다 나은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느냐에 달려있다. (5) 세상에 공짜는 없다. 창업 시작할 때 앱 개발은 제발 나중에 하세요. 출처 : EBS비즈니스리뷰 보통 창업하는 사람들은 프로그램이나 앱부터 만든다. 멋진 아이디어라고 자화자찬 하며 제품이 저절로 팔릴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앱부터 만들면 고객들이 안쓴다. 앱 under10.tistory.com

검사들의 비리를 파헤치는 드라마 탐욕스러운 고위 검사 사위를 믿고 주가조작을 서슴치 않는 졸부와 사명감을 갖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정의로운 검사와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 근데 이거 방송해도 되나요? SBS 괜찮을까요?

불미스러운 사건과 관련된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이 최근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빵집에 이어 이번엔 은행까지 등판했다. HOT - 어제 블라인드에 올라온 우리은행 갑질괴롭힘 사건 https://img.theqoo.net/qConV https://img.theqoo.net/Vqzgm https://img.theqoo.net/pwBed https://img.theqoo.net/eGkZr 바코드닉이라서 주작이란 의심있었는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192000?sid=101 https://img.theqoo.net/A theqoo.net "일개 직원의 잘못인데, 왜 기업 전체를 싸잡느냐." 위 주장이 틀린 것은 아니다. 허나 잘 생각해보자. 기업의 대..

그동안 살아오면서(1) 친일파들에게는 욕하고(2) 독립운동가들에게는 칭찬하고(3) 일반 국민들에게는 관심 없었는데 요즘 살아보니 일제시대에(1) 왜 친일파가 나왔는지(2) 독립운동가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3) (조선총독부가 무서워 표현은 못했겠지만)일반 국민들이 얼마나 독립하고 싶었을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2022. 12. 22.)

가요톱10을 즐겨봤던 나도 이제 많이? 늙어서 요즘 음악방송은 아예 안보는데 (22.12.16) 어제 방송한 KBS 가요대축제가 화제가 되길래 한번 찾아봤다. 위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이 1990~2000년대 복고 문화를 계승하고자 하는 축제였다. 오프닝 무대를 코요테가 직접나와 후배 가수들과 '순정'을 떼창하고 현재 잘나가는 아이돌들이 HOT, 이효리, 신화, SES, 듀스(김성재) 등의 노래를 커버하고 엔딩 무대를 보아가 장식했다. 미국 그래미 시상식에 스티비원더, 마이클잭슨 등이 나와 공연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는 언제쯤 세대를 아우르는 저런 문화를 가지게 될까 생각했었는데 점점 그게 현실화되는 것 같다. 10년 20년 뒤에는 어떤 축제가 열릴지 기대가 된다.

지난번 블로깅한 성인용 눌러쓰는 치약에 이어 https://under10.tistory.com/139 유아용 눌러쓰는 치약도 나왔다. 포켓몬 몬스터볼 모양으로 생겨서 아이들이 매우 좋아한다. LG생활건강 리치 포켓몬볼 키즈 펌핑치약 250g (딸기/사과 2종 택1) x 1개 COUPANG www.coupang.com 아이들이 치약 뚜껑 따는걸 어려워해 양치할때마다 항상 도와줘야 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세상 참 좋아지고 있다. 이포스팅은쿠팡파트 너스활동의일환으로 이에따른일정액의수 수료를제공받습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영화 '더 스파이(2021)' 를 봤다. 1960년대 미국-소련 냉전시대 배경으로 '쿠바 미사일 위기'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나무위키 설명 (일부 잘못된 정보도 있음) https://namu.wiki/w/쿠바%20미사일%20위기 영화를 보고난 후 최근 벌어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러시아가 핵을 사용할까? 라는 의문이 들었다. 쿠바 미사일 위기때도 미국, 소련 모두 선제 핵공격에 대해 매우 신중했고 결국 핵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으니깐 말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핵을 사용한다면 인적이 드문곳이나 근처 해변에 쏴서 겁만 줄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1차 세계대전도 어이?없게 일어났기 때문에 각국 지도자들이 절망 신중했으면 좋겠다.

언제부턴가 TV에 나오는 사람들이 전부 나보다 어리다. 신입 트로트가수, 각종 짝짓기 프로그램 출연자들, 심지어 나이 많아보이는 돌싱들까지 다 나보다 어리다는 것을 확인할 때마다 이제는 내가 진짜 늙었?구나 느낀다. 그래도 나이가 든 만큼 젊었을때보다 화가 많이 줄어들고 운전도 난폭하게 안하고 ㅋ 맘에 안드는 사람이나 상황을 접해도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하는 자세로 변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곱게 늙자.

[중독되는 편리함♬] 페리오 펌핑치약 시트러스 285g 3개 COUPANG www.coupang.com "치약을 샴푸처럼 눌러쓴다고?" "그게 편해봐야 얼마나 편하다고" 나도 처음에 저렇게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편하다. 3단계가 (치약을 들고, 뚜껑을 따고, 짜야하는) 1단계로 바뀌니 (그냥 꾹 누르면 끝) 생각보다 매우 편하다. 샴푸처럼 눌러서 짜니 치약 모양도 CF처럼 이쁘게 나와서 뭔가 양치할때마다 기분이가 좋다 ㅎㅎ 그리고 제일 중요한 치약 맛도 좋다. (이전에는 콜게이트 썼는데 이질감 없음)

한달전에 12개월 정기예금(4.5%)를 가입했었는데 최근 6개월 정기예금(4.6%)가 나와서 기존꺼 바로 해지하고 갈아탐 ㄷㄷㄷ 참고로 12개월 정기예금은 금리 4.98% 아래는 불과 한달전에 쓴 글 https://under10.tistory.com/133 (대박!)우리은행 정기예금 금리 4.5% 최근 우리은행에서 금리 4.5%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2달전에 가입한 정기예금(3.5%) 얼른 해지하고 갈아탔다. 내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또 올리면 정기예금 5%도 가능하지 않을까싶다. 성실히 저 under10.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