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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권층 정원은 오히려 늘려야 한다. (feat. 국회의원, 의사 등)

출처 : 인터넷 떠돌아 다니는 글 국회의원, 의사, 검사 등등특권층 정원은 오히려 늘려야 함 특권층이 누리는 총 이익은 그대로 두되그걸 나눠먹는 인원수를 늘리는게 좋다. 인원이 적으면 적을수록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한집단적 움직임이 수월해지고,집단이익에 반하는 의견 제시가 어렵다. 반대로 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다양한 의견이 나오게 되고,집단이익에는 반하지만대의명분을 위한 의견 제시가 수월해진다. 즉,인원이 많아지면 더 경쟁하게 되고소비자(=국민)들 눈치보며, 열심히 살 수 밖에 없다. 고로무능력자들은 당연히 경쟁에서 도태되고훌륭한 사람들만 살아남을 수 있겠지.그래야 그 집단에 발전이 있는 것이다. 특권층 인원이 적으니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는가각종 범죄자들, 처세에만 몰두하는 인간들이권력 놀이터에서 판을 치고..

의대 증원 관련 뼈때리는 댓글

출처 : 인터넷 떠도는 글 의사들이 돈 많이 버는게의사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진사람이2000명 뿐이라서 돈을 많이 버는거겠냐? 2000명만 의사를 할수 있어서돈을 많이 벌게 되는거겠냐? 의대 정원을 5000명 늘리면그 5000명은 꼴통이겠냐역시나 공부잘하는 수재들이겠냐 여러번 말했지만카센터 정비사도 2000명으로 못박아놓고엔진오일 가는것도 면허가 필요하면와이퍼 교체해주고 월천만원 받는것도쌉가능이지  특권층 정원은 오히려 늘려야 한다. (feat. 국회의원, 의사 등)출처 : 인터넷 떠돌아 다니는 글 국회의원, 의사, 검사 등등 특권층 정원은 오히려 늘려야 함 특권층이 누리는 총 이익은 그대로 두되 그걸 나눠먹는 인원수를 늘리는게 좋다. 인원이 적으면 적u..

주저리 주저리 2024.04.21

긴장감은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된다. (feat. 의사협회)

어느 집단이든 긴장감이 있어야 발전한다.긴장감이 없는 집단은 점점 썩게된다. 최고의 권력 집단인 정치인들도선거라는 긴장감이 있어서4년, 5년 주기로 그나마 정화된다. 대한민국 반도체, 조선, 자동차 산업에는부도 직전까지 갔다가 회생한 기업들이 많다. 엄청난 압박과 긴장에 시달리고 있지만그것이 세계 최고를 만든 원동력이다.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그렇게 살 수밖에 없는 민족이다.2000년 6월,정부의 의약분업 계획 발표에당시 의사협회는 난리가 났었다.  결국 정부는의사들에게 독점적 처방권을 주고,의대 정원도 줄여줬다.그런데 그 결과가 지금 어떠한가. 그래서 정부는 24년만에의대 정원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는데이번엔 전공의들이 난리가 났다. 과거 의대 선배들은인턴, 레지던트 박봉 생활을 버티면장밋빛 미래가 보장..

경험은 극복이지, 소비가 아니다.

다들, 게임 해보셨죠? 사냥해야 경험치가 오르고 그래야 레벨이 오르죠. 사냥하다가 포기하면 어떻게 되죠? 고생만 하고 시간만 낭비하게되죠 레벨이 오를만큼은 고생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경험(experience)은 사냥과 같습니다. 고생하며 경험해야 레벨이 오릅니다. 소비하며 즐기면 레벨이 오르나요? 즐기는 것은 레벨업 후에 해도 충분합니다.

우리도 나이를 먹는답니다.

출처 : 인터넷 떠도는 글 저는 현직 고속버스기사입니다. 며칠전 안성터미널에서 있었던일을 써보려합니다. 버스를 서울가는 홈에 세우고 승객분들이 버스에 오르시는 모습을 보며 인사를 하고있었는데 연세가 지긋해보이시는 할머님께서 꽤 큰짐보따리 2개를 양손에 드신채 버스에 오르시려고 하는겁니다. 기사: 할머님, 제가 트렁크에 실어드릴께요 저한테 주세요 할머니: 기사님~ 가지고 올라가게 해주세요 꼭 가지고 올라가야해요 기사: 그렇게 큰짐을 앞에놓고 타시면 불편하실거에요 제가 실어드릴테니 저한테 주세요 서울도착하면 트렁크열어주시는분들이 계시니 걱정하지마시고요 할머니: 그런 문제가 아니고요 이 짐보따리가 내 발밑에 있어야 제가 가지고 내릴수있어요 트렁크에 실으면 잊어먹고 그냥간답니다 여기까지 듣고는 더이상 할머니에게..

일부 수준 낮은 국민은 정부가 벌줘야 함 (feat. 정의구현)

압구정 130평 땅 날로 먹으려던 유치원, 도리어 '18억' 물어낸다 서울 압구정 땅 130평을 40년 동안 무단으로 사용해온 유치원이 변상금으로 18억원을 지불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유치원 측이 현행 ‘점유취득시효 제도’를 근거로 오랜 기간 땅을 점유한 만큼 소유권을 넘겨달라고 나섰지만 이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 . A씨 부부는 1978년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 내 부지와 건물을 분양받아 40년 넘게 유치원을 운영해왔다. 당시 부지 주변에 울타리가 설치돼있었고, 여기에는 서울시 소유의 공유지 424㎡(약 128평)가 포함됐다. A씨 부부는 이 땅에 부대시설 개념으로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수영장과 모래놀이장 등을 설치하고 마치 유치원 부지처럼 사용했다. 이들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