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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를 제일 싸게 사게 파는 곳은?

정답 : 다이소 대표적인 국민과자 새우깡 90g 짜리 홈플러스에서는 1,100원에서 파는데 다이소에서는 1,000원에 판다. 대형마트보다 무려 10% 정도 싸게판다. 새우깡 뿐만 아니라 오징어땅콩, 야채타임 등 모두 1천원에 판다. (대형마트에서는 대략 1200원) 어떻게 이게 가능할까? 인터넷 검색해보니 유통구조가 단순하고, 규모의 경제라는데 홈플러스, 이마트랑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 의문이다. 다이소의 천원 단위 가격정책과 미끼상품 정책이 결합된 결과가 아닌가 싶다. 50대 주부도 쓸어 담았다…"이건 사야 해" 다이소로 우르르 "과자는 무조건 다이소에서 사요. 같은 과자를 골라도 편의점, 마트보다 훨씬 저렴해요." 서울 시내 한 다이소에서 만난 50대 주부 김모씨 손에는 종류별로 다양하게 담은 과자가 ..

생활의 지혜 2024.04.02

의사 아빠가 공부 못하는 자식을 약사?로 만드는 법 (+ 교사, 공무원 꿀팁)

출처 : 인터넷 떠돌아 다니는 글 개꿀팁 하나 알려줄까? 약국 열어서 약사하고싶은 애들은 약대보다 쉬운 원광대나 우석대 한약학과 가라 한약학과나오면 약국 개업은 할수 있는데 양약조제는 못하거덩 그런데 페이 약사 하나만 둬도 조제가능한 약국이된다 의사 아빠가 공부못하는 자식뒀을때 자기병원 1층에 약국 차려주는 테크 트리 중 하나다 명심하도록 하나더 교사하고 싶으면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 가라 가서 기술교육 전공하면서 원하는과목을 부전공 꼭하고 임용고사는 기술로 봐라 기술교육과 전국에 4개밖에 없고 그중 세한대가 제일 낮은데 임용고시 2:1도 안되서 바로 합격 가능하다 그후 붙어서 선생되면 부전공한거로 과목 변경해라 수학부전공했으면 수학 선생으로 하지만 아직도 20살부터 교행직 9급공무원 시작보다 더 꿀빠는 ..

생활의 지혜 2024.04.02

한국여자, 베트남 남자랑 결혼 증가 (왜???)

작년에 외국인과의 결혼이 1.5% 증가해서 전체 결혼 중 외국인과의 결혼이 10% 정도를 차지했는데, 늘어난 결혼 중 상당수는 한국 여자+외국인 남자의 결혼. 특히, 한국여자+중국남자, 한국 여자+베트남 남자의 결혼이 대폭 늘어났다고 함. 아마도 한국남자와 결혼하고 금방 이혼해서 한국 국적을 딴 후에, 원래 자기 나라 출신 사람(중국인 또는 베트남인)과 결혼하는 비율이 늘어나기 때문으로 보고 있음. 조심하자. 작년 외국인과 결혼 18.3% 증가…한국女·베트남男 결혼↑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지난해 맺어진 부부 10쌍 중 1쌍이 외국인과 혼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베트남 남자와의 재혼이 크게 증가했는데 결혼 이민으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베트남 여자 v.daum.net

(유머) 유부남 생존기

출처 : 인터넷 떠돌아 다니는 글 평화롭게 쉬고 있던 제게 갑자기 아내가 찾아와 질문을 합니다. 100억 받고 세계 최고 미녀와 살기 vs 100만원 받고 나랑 살기 "자기는, 어떤 걸 선택할거야?" 일단 침착한 표정을 유지하며 쉬고 있던 뇌를 재부팅 시켜주고 뇌가 작동함과 동시에 아내의 물음에 대한 14,000,605 개의 답을 입력해 보았을때 가장 베스트 답변을 도출해 낸 바로는 "음... 밸런스가 잘못된 것 같은데... 어쨌든 100억 받고 미녀와 살지" "......." "100억을 주면서 똑같은 여자를 준다는데 마다할 필요가 있나?" " ^___^ "

생활의 지혜 2024.04.02

의대증원 관련 또또다른 글

이번에는 전공의 파업과 면허박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봄. 왜 전공의들만 파업을 할까? 실질적인 돈은 개원의들이 다 벌고 있잖아? 개원의들은 파업동기(수익감소 우려)는 강력하지만 협상력이 없음. 협상력은 대정부협상력과 이권단체 간의 경쟁 두 가지를 살펴봐야함. 내일 당장 동네의원 다 문닫는다고 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겠음? 로컬에서 의약품 처방권한이 있는 치과의사나 의약품 처방권 확대를 노리고 있는 한의사, 그리고 의료인이 아니라서 진단권이 없는 약사들이 자기네들이 커버칠테니 권한 확대해달라고 들고 일어남. 그리고 대정부 협상력은 더 없음. 대통령이 국세청장이랑 점심약속 잡았다는 이야기만 들어도 아무 것도 못함. 병원세무와 절세, 탈세, 그리고 추징에 대해서는 나중에 또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고 일단..

의대 증원 관련 또 다른 글

출처 : 인터넷 떠도는 글 실비는 개인과 보험사 간의 사적계약인데 건보가 무슨 상관? ​비급여 부분 단독 청구하면 본부금 30%인데 건보랑 엮으면 1만 원임. 그래서 온갖 건보 행위를 엮어서 1만 원짜리 도수공장을 돌리는 것. 혼합진료(급여(건보)+비급여)를 하면 환자입장에서는 본부금이 30%, 최소 3만 원에서 1만 원으로 내려가고 의사 입장에서는 건보수가까지 같이 먹으니 둘 다 윈윈임. 그래서 과잉진료가 판을 쳤고, 그 결과 건보재정 박살남. 그래서 이번에 나온 필수의료정책패키지를 살펴보면 특정 부문에 대한 혼합진료 금지라는 내용이 들어가있음. 필수의료정책패키지가 뭔데? 혼합진료 금지해서 개원가 초고수익 비즈니스 모델에 제동 걸고, 건보재정에 10조 넣어서 필수과 수가 인상할 수 있는 기초재원 마련,..

의대증원 관련 현직 의사 퍼온글

출처 : 인터넷 떠돌아 다니는 글 다들 의사증원에 관해서 관심이 많네.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사 임금 떨어트려야 의대로 우수인력 몰리는 것 해결된다 라고 했음 뭐 대통령도 자신 있게 말하고 보건복지부에서도 자신 있게 얘기하는데 솔직히 현직자 말도 들어봐야 하는거잖아ㅋ 의사들은 의대정원 늘려도 의료 문제 해결 안된다 라고 하는데 맞는 말이고 나도 공감함. 물론 의사가 아닌 사람들은 의사들의 밥그릇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것도 맞음. 의사들이 밥그릇 때문에 의대 증원 반대하는 것도 맞는데 의사들은 의대 2천명 늘리고, 지역의사제 한다 해도 지역의료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 하잖아? 그것도 맞음ㅋ 미용 GP 타격 글 여기저기 퍼져서 나도 읽어 봄. 미용 GP타격하면 지역의료 살아난다?ㅋ 웃기는 소리임. 난 신경외과 전..

주저리 주저리 20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