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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안돼, 어차피 안바뀌어" (너는 평생 그래라)

"어차피 안돼.""어차피 안바뀌어."이 부정적인 말이 너무 듣기 싫다. 6.25 전쟁으로 망한 대한민국을우리 조상들은 톱클래스로 만들었다. 그 시절 교육, 경제, 정치무엇하나 제대로 된게 있었을까? 그 시절보다 지금이 훨씬 나은데도왜 지금은 안된다고 생각하는가? 물론 빨리 바꿀수는 없다. 아파트 리모델링 하는데도 몇년이 걸린다. 대한민국 정치, 교육을 바꾸는데는당연히 수십년이 걸릴 것이다. 수십년 뒤엔 내가 죽었을 테니깐수십년 뒤엔 이미 늙었을 테니깐대한민국이 망하든 말든 관심없는가? 당신 세대에서는 바뀌지 않았더라도자식 세대에서는 바뀌길 바라지 않는가? 당신은 이순신 장군, 안중근 의사를존경하지 않는가? 그분들은 본인들만 잘살기 위해나라를 위해 힘썼는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암울하게생각하는 댓글러 중에는..

마술사 이은결 (스타는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이은결 더 일루션을 봤다. 티켓값이 10만원에 육박했지만 그 값은 충분히 했다고 본다. 테크닉은 물론, 연기, 복선도 훌륭했다. 강약 조절을 잘하고, 무엇보다 마술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더라.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 연습을 수십년 동안 했다더라. 그게 마술사의 기본기인것 처럼 말하면서. 기본기에 정말 충실한 마술사 인 것 같다. 누가 본다고 한다면 강력 추천 한다. 단순 재미가 아닌, 이은결의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카드 도박을 하면 안되는 이유 (feat. 김준표) 6분짜리 동영상 입니다. 보면서 어이없어서 웃기만 했습니다 ㅋㅋㅋ 마술사 이은결 (스타는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이은결 더 일루션을 봤다. 티켓값이 10만원에 육박했지만 그 값은 충분히 했다 under10.tisto..

(뉴스아님) 주현영, SNL 주기자 울린 정치인 누구냐?

2023.02.08 라디오스타에 주현영이 나와 과거 에피소드를 얘기함 SNL "주기자가 간다"에서 수많은 정치인을 만났는데 만만치 않은 인터뷰 상대를 만났다고 함 너무 힘들어서 촬영 끝나자마자 눈물 터짐. 그래서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고 하는데 우는걸 뻔히 봤으면서도 "오래 안걸리니깐 사진 좀 찍자"고 함 누구냐 그 정치인. 갑질 오지네. 아래는 또 다른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WSW6pCN_GIw&t=167 아래는 SNL 하이라이트 이 재밌는걸 이제 알았다니... SNL 주기자가 간다 (공식 유튜브, 모든 정치인 모음)

TV.영화.드라마 2023.02.09

어린 자녀에게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가르치기

출처 : 인터넷 돌아다니는 글 아빠가 언젠가는 하늘나라에 갈거고 그러면 네가 돈을 벌어야 할거야. 그래야 과자도 사먹고, 오락실에도 갈 수 있으니깐 말야. 그런데 기왕 버는 돈 좀 더 안전하게 많이 벌면 좋겠지? 공부를 하면 그게 가능해진단다. 우리집 옆에 아파트 짓는거 보이지? -크레인 운전사도 있고 -벽돌을 나르는 일꾼도 보이네 누가 더 돈을 많이 벌까? 벽돌 나르는 일꾼이요! 더 힘든일 하잖아요. 미안하지만 틀렸어. 크레인 운전사가 돈을 더 번단다. 왜 그런지 알려줄게. 벽돌 나르는 일은 아빠도 할 수 있지만 크레인 운전은 아빠가 할 수 없어 면허가 없기 때문이지. 만약 일꾼이 월급이 적다고 불평하면 아빠가 대신 일한다고 찾아갈거고 그러면 사장님은 아빠와 함께 일할거야. 그런데 운전사가 월급이 적다..

자녀교육 2023.02.08

시공간 제약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feat. 자율주행, UAM)

자율주행, UAM의 발달로 언젠가는 시공간 제약 사라질텐데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거리에 대한 가치가 달라져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될듯 순간이동이 가능하다고 가정해보자. 집보다 위생, 보안이 별론데 굳이 숙박업소를 이용 할까? 누구나 쉽게 만날 수 있는데 굳이 안부 전화를 할까? 전국 맛집에 쉽게 갈 수 있는데 배달을 시켜 먹을까? 맛집 정보가 중요해지지 않을까? 역세권, 학군지에 살 필요가 있을까? 농사지을 땅이 있다면 좋지 않을까? 다들 현지 농산물을 사먹지 않을까? 거리에 대한 가치는 줄어들고 공간에 대한 가치는 늘어날듯 아 어렵다.

사업 아이디어 2023.02.08

부자 VS 서민 (당신이 내는 세금은 얼마?)

친구 원천징수 영수증 보고 깜짝 놀랐음 엄청 적게 버는건 아닌데도 세금을 거의 안냄 세금 안내는 국민이 엄청 많은데도, 대한민국이 잘 돌아가는게 신기했음. 대한민국의 복지가 북유럽 못지 않은듯 불로소득에 대한 세금을 더 높이는건 찬성 근로소득에 대한 세금을 더 높이는건 고민 물론 (부자 vs 서민) 이간질이 먹히는건 극소수 부유층과 극소수 극빈층임

대치동에서 실패한 엄마들은 말이 없다.

출처 : 네이버카페 (원글이 삭제됨) 나는 대치동 강사이다. 한해 20~30명 정도의 학생들을 재외국민 특례로 서울대에 진학시켜 보면서 몇몇 아이들에게서는 "이런 아이가 서울대 가면 안 되는데" 라는 생각이 든 적이 있다. 남에게 지기 싫어서 공부하고, 남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학생들 가운데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나오기도 한다. 우리 교육 현실에서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다. 친구가 모르는 것을 가르쳐주다 보면 내 공부 시간을 빼앗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공부 잘하는 우등생들은 점점 이기적이고 인간적으로 야박해질 수밖에 없다. 특히, 내신 한 두 문제 틀리면 등수가 수십 등 내려가는 명문고에서 다른 친구들을 배려하고 도와주는 우등생을 찾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물론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다 이기적인 것은..

자녀교육 202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