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터넷 떠도는 글
모든 동물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주변 환경, 동료, 친구들에 따라
천사도 악마가 될 수 있고
악마도 천사가 될 수 있다.
요즘 정치판을 보면서 든 생각인데
자녀가 서울대에 합격한다면
자랑스러운 자녀에 만족하지 말고
경쟁에 시달린 괴물친구 판별법을
무엇보다 먼저 알려줘야겠다.
자녀가 서울대에서 괴물들과 어울리면
자녀의 나쁜 기질이 배가될 수 있고
자녀의 좋은 기질은 반감될 수 있다.
그러므로 당신의 자녀가 서울대에 간다면
절대 거기에 안주하지 말고, 우쭈주 하지 말고
경쟁에 시달린 서울대 괴물친구 판별법을
무엇보다 먼저 알려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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