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증언... 속기록 남겨야"
증인들 혼쭐낸 참고인들
VIP 격노 없었다더니 말 바꾼 사령관
내 지시 어겼다고 정훈이 엮을 것.
적중한 해병대사령관의 예언
이 병신은 또 뭐야 ㅋㅋㅋ 관상보소
300만원 엿은? 조롱성 질문에 권익위 답변 달았다.
임성근의 증언, 믿습니까?
대대장의 작심발언
저기서 욕처먹는 장군, 위원들은
윗사람말 잘들으며 살아왔던 사람일거다.
엄마말, 선생님말, 간부말 아주 잘듣는
그런 인생을 평생 살아온 사람일거다.
여태 모범생(?)으로 잘 살아왔는데
왜 저렇게 욕을 쳐먹고 있을까?
그냥 바보같이 윗사람 눈치만 보며
평생을 살아와서 그런거다.
높은 직위에 올라가면,
단순히 말만 잘 들으면 안되고,
대쪽같은 강단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옳고 그름을 구분해야 한다.
윗사람이건 아랫사람이건 간에
할말은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야한다.
아무 생각없이 윗사람 말만 잘 들으면
아랫사람에게 따끔한 충고 못하면
인생 말년을 저렇게 망칠 수 있다.
그들이
좋은 부모, 스승, 간부만 만났다면
아주 잘 살 수도 있었겠지만,
세상일은 절대 그렇지 않다.
저 사람들 부모는 자기 자녀가
명문대 입학했을때 얼마나 좋아했을까.
장군이 됐을때 주변에 얼마나 자랑했을까.
부모가 자식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여
무조건 우쭈주 하거나
무조건 학대하면 안된다.
그러면 저런 바보 자녀가 된다.
멍청하게 윗사람 말만 잘 듣는
마마보이, 방관자들은
그냥 너희들 그릇에 맞게
9급 공무원 정도로 살길 바란다.
말년에 인생 좆되기 싫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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