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의 차이만 있지
저런 부모, 직장상사, 교수 등 엄청 많음
저 아들은 살인자가 아니라 아동학대 생존자다.
가스라이팅은 가족, 연인 사이에서 많이 일어난다.
베스트 댓글
난 아버지한테 매일마다 죽도록 맞았고,
축산업일도 노예처럼 했다. 안하면 죽어라 패니까...
더 같이 살다간 내가 살인자가 될 것 같아서 가출했다.
불만과 고통과 복수심보다
내 인생이 더 소중하다고 생각해서였다.
지금에 와서는 누구든 내 과거얘길 들으면
정말 멋진 선택을 했고 멋지게 살았다고 칭찬하더라..
앞으로라도 자신의 미래 인생을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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