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베푼 호의가
좋은 사람에게 전해진다면
그것은 기쁨으로 돌아올수도 있지만
슬프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를 무시하고 얕보기 급급하다
상대를 대할 때 지나치게
관대하거나 다정하게 대해서는 안 된다
친절히 과하면 상대는 선을 넘게 되고
결국에는 멀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인간은 너그럽게 대하면
버릇이 없어진다는 점에서
어린아이를 닮았다
따라서 누구에게나
너무 관대하거나 다정해서 안된다
사람은 어떤 일이든
자신과 연관시켜 생각하면서도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아니라면
자신과는 상관없다는 듯이 행동한다
오랫동안 곁에 있었음에도
사람은 언제든 배신 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명심하라
사람은 이해 관계가 달라지면
태도가 달라진다
누구나 가면을 쓴다
진짜 얼굴이 어떨지 알 수 없고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변할지 알수 없다
인간의 본성이 그러한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니 불안정한 외부가 아닌
스스로의 내면을 의지해야 한다
인간은 고슴도치와 같다
너무 가까이하면 가시에 찔린다
타인에게 많은 것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다른 사람에게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결국 인간은 누구나 혼자다
중요한 것은 혼자 있을 때
그가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이다
모든 것에 있어서 결국 인간은
자기 자신에게서 구해야 한다
배신은 나와 먼 사람이 아닌
아주 가까운 사람이 한다
배신을 천천히 할 사람과
빨리할 사람만 있을뿐
배신을 안 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그러니 아무리 가까운 사이였어도
의심이 들 때는 그냥 넘어가지 말고
검증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의심이 들면 바로 티내지 말고
일단 믿는 척해라
그럼 상대는 더 큰 거짓말을 할 것이고
정체가 드러날 것이다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다
타인에게 지나치게 관대하지 마라
지나치게 관대하거나 친절하게 대해 봤자
상대방은 선을 넘게된다
주변 사람한테 잘해 주기만 하면
고마움을 느끼지 못한다
원래 친절한 사람이니
그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타인을 도와주고 싶다면
도와줬을 때 고마워하는 사람만 도와줘라
안 좋았던 관계를 회복하려고
굳이 노력할 필요도 없다
똑똑한 사람은 용서를 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무시를 한다
가족에게도 다 맞춰 줄 필요없다
맞춰 주면 당연한 줄 안다
배신은 누가 하는가
대부분은 친하지 않은 사람이
배신을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반대다
아무리 친해도 100% 신뢰하지 말고
오직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라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태도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대게 자신의 흠결은 모르고
남의 행동만 비난한다
이들에게 비판 받더라도 노여워하지 말고
실망하지도 않는게 좋다
남을 험담하는 건 사람의 본성이다
사람은 혼자일 때야
비로소 온전한 자신이 된다
고독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는 법이다
친구란 건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이고
남는 건 결국 내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가족간에도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가족에게 받은 상처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상처인 법이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무엇으로 자신의 마음을
가득 채울 것인지에 달려있다
행복에 대한 기대가 클수록
불행의 정도 또한 깊어진다
행복은 주어진 환경 그 자체보다
세상을 인식하는 마음에 의해 좌우된다
인간의 삶은
끊임없는 상실과 고통의 연속이다
삶의 불행과 고통을 받아들이고
행복은 일시적이고 공허한 것으로
인식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괴로움과 행복의
이면성을 깨닫게 되면
행복한 순간이 찾아왔을 때
그것을 더 소중하게 여기며
삶의 불확실성과 괴로움에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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