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히든 포텐셜>에서 발췌
인간의 인지적 기능은
이제 인공지능을 따라가지 못한다.
하지만 인간은 더 발전하려는
경향을 지니고 있고
이러한 경향성이 뚜렷한 인간만이
미래에 살아남을 것이다.
인간의 인지적 기량이
인간과 동물을 구분한다면,
인간의 품성 기량은
인간을 기계 이상의 존재로 승격시킨다.
이제 컴퓨터와 로봇이 자동차를 조립하고,
비행기를 조종하고, 전쟁에 참전하고,
돈을 관리하고 법정에서 피고를 변호하고,
암을 진단하고, 심장 수술을 집도한다.
점점 더 많은 인지적 기량들이 자동화되면서
우리는 품성 혁명의 한가운데 놓여 있다.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상호 작용과 관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품성 기량의 중요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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