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세상의 모든 인사이트
위 Give and Take 책에는 이런 내용이 나옴
테이커
자기중심적 인간. 본인이익 최우선
남의 것을 댓가없이 가로채는 것이 일상
기버(2가지 종류)
1. 테이커에게 호갱취급 당함 (헌신, 봉사)
2. 많은 이들에게 기여 (선지자)
우리는 2번을 지향해야 하는데
이들은 내 주변이 더 나은 인생이 되길 바라고
전체적, 궁극적 대중의 이익 우상향을 바람
즉, 많은 이들에게 기여를 하는 사람이다.
매처
테이커한테 테이커가 됨
기버한테는 기버가 됨
한마디로 기브앤테이크,
받은만큼 준다. 그게 돈이든 똥이든.
얼핏 보면 테이커가 훨씬 이익이 많을 것 같으나
사실 그렇지 않은 이유가 있음
세상이 아래처럼 구성되어있다 가정하겠음
기버 15%, 테이커 15%, 매처 70%
기버에겐 15%의 테이커가 존재하고
85%의 기버가 존재함. 왜냐?
매처는 기버에겐 기버가 되니까.
이분들이 사는 세상은요.
졸라~ 아름다운 세상이세효.
그럼 테이커에게는 세상이 어떨까?
테이커 주변엔 15%의 기버와
85%의 테이커가 득실득실 함
내꺼 뺏으려고 안달난 사람들만 천지임
그렇다면 매처들의 세상은 어떨까?
15%의 밥값 항상 내는 놈
그리고 15%의 밥값 항상 안내고 튀는 놈
그리고 70%의 더치페이 추종러...
책과는 좀 다른 관점이긴 한데,
이 글을 읽는 70%의 사람들이 매처라는 가정을
일단 전제로 하고 생각을 이어나가 보자면
매처라고 하더라도 매칭이 딱 50대50은 아니고
기버 성향이 높은 매처나
테이커 성향이 높은 매처가 있을 거임
그럼 매처로서는 주변의 매처를 어떻게 기버로
바꿀 수 있느냐? 내가 먼저 기버성향을
많이 보여주는게 좋음
게다가 인간의 본성 상 좋은 것을 나눌 때
더 기부니가 좋아지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이 감정을 행복이라고 말하기도 함)
일단 내 기본 셋팅값이 기버에 치우쳐져 있어야
내 주변도 기버로 채워질 수 있을 듯
더군다나 요즘은 유튜브 같은 걸로 내 지식을
기브하는데 + 부가수익까지 얻게 되니
기버로 살기에 얼마나 좋은 세상임?
(물론 그 안에서도 테이커들은 존재하지만)
#. 단순히 물질만 말하는게 아님
감정 역시 마찬가진데
내 안좋은 감정만 쏟아내는 사람들이나
항상 비판, 비난조의 감정표현을 습관적으로 하면
감정 테이커가 됨
일례로 악플, 비난 게시글엔 악플과 비아냥 댓글만
달려있는 걸 많이 보게 되지 않음?
그렇게 보니 악플러들은 세상이 거의 대부분
악플러들로 가득 차 있을 거 같음
악플러 애들이 거지같은 이유가 있었음.
매처들은 그런 악플에 대댓글도 달지 말아야 함
왜냐하면 본인도 테이커가 될테니까.
결론
내 처신에 따라 내 주위가 바뀜.
기버가 많은 세상에 사실건가요?
테이커가 많은 세상에 사실건가요?
이포스팅은쿠팡파트
너스활동의일환으로
이에따른일정액의수
수료를제공받습니다
'책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공지능 시대에서 필요한 자세 (feat. 히든 포텐셜) (0) | 2024.06.05 |
---|---|
우리가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feat. 고명환) (0) | 2023.05.29 |
(책 소개) 부의 변곡점 / 정윤진 (0) | 2023.01.29 |
부의 체인저 1 (0) | 2022.04.06 |
NFT 레볼루션 (0) | 2022.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