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한때 세계 3위 핵 보유국 우크라 (한국일보)
과거 우크라이나의 국방력은 지금보다 훨씬 월등했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핵무기 보유국 3위에 해당하는 나라였다.
구 소련 시절 유럽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많은 핵미사일과 핵탄두를 우크라이나에 배치했다.
소련 붕괴 이후, 우크라이나에 배치되어 있던
핵탄두 미사일 176개와 핵탄두 1800여 개 모두
자연스럽게 우크라이나의 소유가 되었고,
세계 3위의 핵 보유국으로 급부상하였다.
현역군 규모도 78만 명, 전차 보유 6,500대에 이르렀다.
이러한 우크라이나가 보유한 국방력은
단순히 러시아가 놓고 간 전력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스스로가 구축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구 소련 시절 우크라이나는
군수산업 육성 지역으로 지정되어
지속적으로 육성되었기 때문이다.
당시 우크라이나에 위치한 방위산업체들은
오늘날까지 명맥을 이어가며,
다양한 전략 무기들을 신규로 개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방력을 약화시킨 미국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보유한 전략 무기들이
반미 성향 단체에 넘어갈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의 지위가 크게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보유한 핵무기를 폐기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많은 경제적 지원과 안전보장을 약속하고,
일부는 차라리 러시아에 돌려주도록 유도하기도 했다.
더 정확히 말해 미국은 구 소련 해체 당시 우크라이나가
별도의 국가로 독립하는 것조차 반대했다.
1991년 조지 부시 대통령은
엄청난 핵 보유 능력을 가진 우크라이나가 별도의 국가로 독립할 경우,
어떠한 지원도 하지 않겠다고 공헌한 바 있다.
신생 독립국들의 경우 내전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만약 우크라이나에 내전이 발발하면,
이 과정에서 핵무기가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출처 : 우크라이나의 적은 부정부패
우크라이나가 쇄락의 길을 걸은 이유는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압박이 있었고
대내적으로는 부정부패가 있었다.
코미디언 출신인 젤렌스키가
어떻게 대통령이 된줄 아는가?
부정부패가 만연한 정치를 풍자했었는데
그 내용이 국민적 공감을 얻어
대통령이 된 것이다.
해당 풍자 코미디 드라마
얼마나 부정부패가 만연하면
풍자 코미디가 국민들의 공감을 얻어
대통령이 되었을까
대한민국도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대통령, 국회의원 등 정치인 잘 뽑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 기대되는 이유 (feat. 소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소통에 진심이다. 맘카페, 당근마켓, 오픈채팅, 유튜브 등 얼굴한번 본적 없는 사람들과 엄청난 소통을 한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좋은 점은 받아들이고, 나쁜 점은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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