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뛸 동네가 아닌데 이상하다 했더니"…신고가 거래 후 계약 취소 여전
실거래 취소 19만건 육박 전체 주택매매 중 5.7% 거래 후 계약취소 벌금보다 이익이 더 커 실거래 조작 횡행 "허위거래 신고 처벌자 대상 거래 허가제 도입해야“ 신고가로 신고한 후 계약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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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는 2021년 10월 16일 작성됐다.
대한민국 부동산 거품이 정점에 달했을때다.
유주택자는 좋아서 미쳐있었고,
무주택자는 절망으로 미쳐있었던 시절이다.
많은 언론, 유튜버들이 부동산 띄우기에 한참일때
경제지 기자가 저 기사를 썼다는거에 경의를 표한다.
(매일경제 조성신 기자)
저 기사를 읽고 올바른 판단을 한 사람은
유주택자든 무주택자든 지금 살아 남았을 것이고
저 기사를 무시했던 당시 유주택자와 무주택자는
집을 못팔아 또는 고점에 집을 사서 죽어날 것이다.
지금부터는 저 기사에서 언급된 부동산 사기꾼들
수법으로 상당히 의심되는 증거를 공개하겠다.
아래와 같은 사례가 최근 많이 나오고 있으니
궁금하면 보물찾기 하듯이 더 찾아보면 된다.
먼저, 호갱노노 어플을 켜고
(나는 호갱노노 어플과 아무 상관이 없다.)
"동탄역 시범더샵센트럴시티" 검색 후
실거래가 리스트를 보면
가장 비쌌던 계약이 취소된 것을 알수 있다.
이 계약은 2021년 10월 05일에 이루어졌는데
취소는 그럼 언제 되었을까?
아래는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조회한 결과이다.
신뢰도 100%인 국토부 시스템에서
2021년 10월 05일 계약이
2022년 08월 20일 취소됨을 알려준다.
누가봐도 이상하지 않은가?
저 이상한 계약 이후로 집을 산 사람들은
최고가 대비 싸게 샀다고 좋아했었을 것이다.
경찰, 검찰은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저런거나 구속수사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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