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양보해서 착하다."는 칭찬은 금물 (feat. 박상미 교수)

10줄 미만 2024. 7. 31. 02:05

 

 

 

자녀에게 양보해서 착하다는 칭찬은 금물이다.

 

자녀가 본인 희생을 하면서까지 양보하는데,

그것을 칭찬하면 에코이스트가 될 확률이 높다.

 

에코이스트가 나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인류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 그들이다.

 

그런데 이런 에코이스트들의 피를 빨아먹는

소시오패스들한테 당할 확률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자녀의 무조건적인 희생을

칭찬하면 안된다.

 

 

본인이 에코이스트라면 아래와 같이 행하라.

 

1. 남이 나를 칭찬했을 때 부정하는 버릇을 고쳐라

 

칭찬을 부정하는 것은 겸손이 아니다.

칭찬을 수용하는 것이 건강한 반응이다.

 

칭찬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감사하다 표현하라.

 


2. 나를 희생하면서까지 부탁을 들어주지는 마라.

(타인에게 버려질 수 있다는 두려움을 버려라)

 

 

3.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