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꿀 방법 (feat. 투자)

인생을 바꿀 방법? 돈 많이 벌면 바뀐다. 

이것은 내가 명확하게 이야기 할 수 있다.

세상이 너무나도 바뀌었고 너무나 좋아졌다.

집에 누워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다 된다.

 

배달기사님께서 내가 원하는 음식도 가져다주고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빨래건조기는 집안일을 한다.

요즘 인스타그램에서는

한겨울 캠핑장비 싸들고 감성 사진을 올리거나

고급 호텔에 가서 하루 일상을 공유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돈있으면 저런 거 다 할 수 있다.
나도 똑같이 인스타가 될 수 있다.

 

티끌모아 태산,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 등

이런 이야기는 전혀 도움되지 않는다. 

 

돈을 많이 벌면 세상이 바뀐다. 

 

나도 내노라하는 부자는 아니지만 

수입/지출 계산으로 살아간다거나 

내가치를 시급으로 환산하지는 않는다. 

 

이러다보니 세상 살기가 조금 쉬워졌다.

실물자산에 투자 안하는 부자는 거의 없다.

우리는 자산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연봉 1억 부부가 서로 만나 결혼하더라도 

월급만 모아서는 생활이 윤택해지지 않는다. 

 

최근 20, 30대 젊은 신흥부자가 많아졌다.

 

젊은 사람들이 몰려드는곳에 앉아 있다보면

"내 친구 동생이 비트코인으로 100억을 벌었데"

"우리 형의 친구가 부동산으로 200억을 벌었데"

이런 소리를 종종 듣게 된다.

나보다 낮은 연봉을 받는 사람이 

나보다 좋은 집에서 살때의 허탈감.

나보다 많이 배우지 않은 사람이

나보다 잘 사는 모습을 볼때의 허탈감.

 

아무리 연봉이 높고 잘났으면 뭐하는가

 

우리는 돈을 모아야한다. 

투자 머니를 모아야 한다.

 

부자가 되려면 이미 배를 타고 떠난 부자를

따라잡아야 하는것은 알겠는데

그건 어떻게 하는지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늦게 태어난 MZ세대가 필드에 서보니 

이미 자산시장이 엉망이 되어있다. 

늦게라도 투자못한 MZ세대를 탓할수는 없다.

하지만, 40대 이상 분들은 

지금 저멀리 가고 있는 배에 탑승 못했다면 

본인들이 늦은게 맞다.
본인들이 시장에 눈을 늦게 뜬것이다. 

 

그들이 잘못했다는것은 아니지만 

좋은 선택을 하지 않은 것은 맞다.

 

그러니 어쩔수 없이 책임을 져야 한다.

아니, 자본주의 세계는 냉정하기 때문에

본인들이 책임 지게 되어있다.

그동안 자산가격이 많이 올라갔으니 

곧 내려갈 것이다라고 이야기 하지만

시장은 그렇게 되지 않는다. 

화폐가 너무나 많이 풀렸다.

방구석 전문가 그만하고 밖으로 나가봐라.

돈 많은 사람이 너무나 많아졌다.

과거의 벤츠가 지금의 포르쉐, 

과거의 그렌져가 지금의 BMW가 되었다.

또한 명품시계 롤렉스, 오데마피게 같은 브랜드는

D.P 상품 말곤 하루에 시계한점 구경하기도 힘들다.

샤넬, 에르메스는 새벽 6시부터 대기해도 

오후 3시나 되어야 겨우 들어갈 수 있다.

그 사람들은 원래 부자인데 뭔상관이냐라고 

MZ 세대들이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그 시대에 자산시장 막 기웃거린 분들이 

지금 BMW , BENZ를 타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된다.

 

부를 얻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내가 얘기를 하면 신빙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베스트셀러 책 소개를 하며  이 글을 마치려고 한다.

 

https://under10.tistory.com/57

부의 추월차선

 

 

출처 : 20,30 대에게 들려주는 투자 이야기 (김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