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년전만 해도 지방국립대가
인서울 왠만한 대학보다 들어가기 힘들었다.
등록금도 싸고 인정도 받았기 때문이지.
근데 요즘엔 지방국립대가 예전만 못하다.
요즘 학생들이 허세때문에
무조건 수도권으로 가는 것일까?
서울은 화려하고 놀것이 많아서
지방 무시하고 수도권으로 가는 것일까?
지방 소멸이 심각하다고 매일 뉴스에 도배된다.
인구가 빠져나가고 상권이 무너지는데
10년뒤 내가 졸업한 지방국립대가 남아 있을지
내가 취업할때쯤 졸업증명서가 제대로 나올지
다들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 아닐까?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평소와 다른 집단의 움직임은 다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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