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를 보내는 이유 (주변 환경)

 

출처 : 인터넷 떠도는 글

 

지방대 나온 미모의 여자가

20대때 술자리에서 했던

야한 왕게임 경험담을 말했는데

 

같은 자리에 있던 다른 사람들이

상상도 못하는 놀이라며 놀라워 하더라.

 

그 영상에 달린 수많은 댓글 중

유독 특이한 댓글이 하나 눈에 띄더라.

 

"뭐가 그리 신기하지? 지방대 특징인가?

다들 신기해하는게 신기"

 

신기하지 않은 사람은

대학시절 저렇게 놀았다는 것이고,

신기한 사람은

저 짓을 꿈도 못꿨다는 것이다.

 

 

동생한테 연애 안하냐고 물어보니깐

자기가 다니는 대학에서는 연애하기 싫다며

열심히 공부해서 편입하더라.

그리고 커리어를 차근차근 쌓아가더라.

 

너가 처한 현실이 맘에들지 않는다면

열심히 노력해서 인생을 바꿔라.

 

뭔가 잘 안풀리더라도 계속 시도하라.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란 없다.

다만 조금 늦어질 뿐이다.

 

나보다 어리지만 좋은 이들과 어울리는게 나을까?

나랑 동갑이지만 별로인 이들과 어울리는게 나을까?

 

물론 모든 집단은 정규분포를 따르지만

집단마다 평균이 달라 좋은 사람 만날 확률의 차이가 있다.

모든 사회 현상은 통계에 기반한다. (feat. 정규분포)

 

사람은 주변 환경에 따라 변하므로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야 한다.

힘든 환경에서도 어렸을때 인정받으면 자존감이 높아진다.

 

물론 명문대에도 병신이 많기 때문에

누구랑 노는지 관심을 갖는것도 중요하다.

자녀가 서울대에 합격한 다음 반드시 해야 할일 (주변 친구 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