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으로서 알아야 할 일

그래도 의대 정원은 늘려야지

10줄 미만 2024. 9. 21. 06:21

 

 

의대 수시 모집에 7만2천명 몰렸다…작년보다 1만5천명 늘어

최종 경쟁률은 24대 1…모집 인원 증가로 작년보다 감소 가천대 104대1로 경쟁률 1위…전형은 성균관대 논술 413대 1 의대 증원으로 수험생들의 열기가 거세지면서 2025학년도 의과대학 수시모집에

n.news.naver.com

 

위 기사 댓글 1

직장, 학교, 대학원 다 때려치고

의사한다는 20대후반~30대들이

전문의 되려면 10년이상 공부해야 되는데

40대 넘어서 퍽이나 필수의료 하시겠어요

꼴랑 6년 수련받고 싹다 레이저쏘러 갈듯?

 

 

위 기사 댓글 2

그래서 의대정원을 늘려야한다는거다.

피부미용 GP(일반의) 늘려서 월급 떨어트리면,

자연히 돈 잘버는 필수의료(바이탈)로 가겠지

의대정원 안늘리면 바이탈이 늘어나냐?

 

 

위 기사 댓글 3

싹다 레이져 쏘러가면 언젠가는 자리 부족할테고,

그러면 필수과도 자리매김 하는거죠.

그래서 증원이 필요한겁니다.

 

오랜시간 고정된 14만 의사 숫자중,

수만명이 성형/피부로 빠지니 의사가 부족한 겁니다.

성형/피부는 국민적 수요에 의한 것이고

이를 강제할 마땅한 이유가 없기 때문에,

실제 의사수가 줄어든 것이라 봐야죠.

 

그간 필수의료수가도 항상 똑같았는데

119 뺑뺑이 등, 정작 문제가 생긴건

성형/피부에 의사들을 뺏기면서 부터죠.

넓게 보면 다 보입니다.

 

의사 요구대로, 성형/피부 벌이 수준에

의료수가 맞춰주면 건보료 폭등합니다.

 

 

 

아직은 한국 의사들이 세계 최고 직업이다.

출처 : 인터넷 떠도는 글 자꾸 미국 들먹이면서 좋은 한국의 의료시스템 망친다고 하는데한국 의사들이 미국 의사들보다 돈 더 벌고 의료비도 사실상 한국이 미국보다 더 비싸요. 미국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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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의사,약사, 변호사 등)의 업무는 더 세분화 해야 한다.

전문직은 책임을 지는 역할을 하면 된다.굳이 노가다적인 일을 할 필요가 없다. 문제를 분석하고, 상황을 판단하고그에 알맞은 처방(수술, 조제)만 내리면 된다. 손기술이 나쁘고, 비위도 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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