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터넷 떠도는 글
구글 지도는 유명 온라인 지도 중에선 유일하게
동해/일본해 병기를 하는 지도이지요.
MS 빙지도, 애플 지도는
동해/일본해에는 아무것도 표시 하지 않고.
동해, 일본해로 검색했을 때에는
동해/일본해를 보여주는 형식이지요.
한국어 구글 지도에서는 동해라고만 뜨는데요,
외국어 구글 지도에서는 일본해/동해로 병기되지요.
우리 보성 앞 바다가.
독일어 구글 지도에서는 일본해/동해로 표시되지요.
(24.9월 확인해보니 Japan 문구는 사라짐)
구글 지도에서 일본은 영해도 Japan으로 표시되지요.
이는 일본 육지에서 10km 정도까지 표시됩니다.
(24.9월 확인해보니 이는 사실임)
반면에, 우리 영토인 독도는
한국어/일본어 버전에선 이름이 표시되지 않아요.
그리고 다른 언어에선 리앙쿠르 락이라는
중립적인 이름으로 표시되어요.
(24.9월 독일어 구글 지도에서는 Dokdo라고 표기됨)
바다는 일본해/동해로 병기 표시되지만,
우리 영토인 독도가 분명히 명시되지 않는 것은
우리가 원하는 바가 아니에요.
국제수로기구(IHO)에서 전자해도로 전환하면서
바다의 이름 대신, ID만 표시하게 되면서,
바다의 이름을 논의 할 수 있는 기구가 이제 없어요.
구글 지도와 같은 전자지도에서 일본이 하듯이
대한민국 영해 또한 우리 영토로 표시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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