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으로서 알아야 할 일

현재 의사(전공의)들의 파업상황 정리해줌

10줄 미만 2024. 9. 13. 17:48

 

출처 : 인터넷 떠도는 글

 

0. 전공의들은 유례없는 단결력을 보여줌

 

1. 법조계 등 그 어떤 전문직도 저렇게 못 뭉침.

 

2. 검찰도 수사권조정 당시 저 정도론 못 뭉쳤음

 

3. 전공의들이 단합하자 의협도 반응을 보여줘야했음

 

4. 근데 의협은 전공의들 목소리 내주는 단체가 아님

(의협은 개원의들 이익을 위한 집단임)

 

5. 어쨌든 24년 3월~7월 동안 의료계의 총공세 시작

 

6. 이 공세의 핵심은 '개원가'와 '교수'들의 결집력임

 

7. 그런데 결과를 까보니깐

 

8. 개원가는 휴진을 공휴일에만 함. 사실상 참여율 0%

 

9. 교수, 전문의들은 사직률이 '한줌' 수준으로 처참

 

10. 전공의들 없어도 의료계가 돌아가긴 돌아감

 

11. 충성을 요구하던 '선배의사'들이 이럴 땐 뒤로 빠짐

 

12. 개원의들은 이미 떼돈을 벌어놨음.

 

13. 선후배관계는 말 그대로 말 뿐이었던 것.

 

14. 간호법 통과 및 PA간호사의 등장

- 22대 국회의 '첫 여야 협치법안'임

 

 

간호법 복지위 소위 통과…PA 업무범위는 시행령으로(종합)

간호법 제정안이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진료 지원(PA) 간호사의 업무 범위는 시행령에서 정하기로 했다. 복지위는 이날 오후 7시께부터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열고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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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간호법 통과로 간호사들이 전공의 대체 가능

처음에는 좀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화 됨

 

16. 대체가 어려운 교수 등은 자기랑 상관없으니 방관

 

17. 그 동안 의사 특혜와 꿀단지는 위에서 다 헤쳐먹고

전공의들은 그 혜택을 반도 못 가져가게된 상황

 

18. 분위기 살벌해지자 의협회장은 단식투쟁 선언!!!

-> 단식 일주일도 못 채우고 응급실 실려감

-> 응급실 자리 없다고 뺑뺑이 돌리더니

의협회장은 하이패스로 들어감 (비밀임 ㅋ)

 

19. 다시 말하지만 '의협'은

개원가연합이지 전공의들 신경써주는 단체는 아님.

 

20. 근데 정부가 '피부미용시장 개방'을 언급하자

개원의들(선배)이 전공의들(후배)을

아니꼽게 보는 목소리도 등장하기 시작

 

21. 협상 및 협박, 단결까지 다 실패한 상황임

 

22. 전공의들은 면허권자라 취업은 가능하지만

 

23. 진짜 똥망한 애들은 휴학한 예과1학년임.

선배들이 휴학 강요해서 휴학했는데 망함..;;

본과도 아니고 예과 1~2학년에 휴학한 바보들.

 

자기 조직이 잘못하고 있을때 방관하면

자신도 결국엔 죽게 된다.

 

 

조직에 제일 해가 되는 사람은? (feat. 방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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