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경쟁자에게 목표를 숨겨야 합니다.
실제로 경합관계가 아님에도불구하고
자기 마음대로 당신을 경쟁자로 생각하고
시기와 질투의 감정을 키우고있을 누군가를
자극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경쟁 상태에서 목표를 말하는 것은
내가 경매에서 낙찰 받을 것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낙찰가만 올라가고
승자의 저주에 걸릴 가능성만 커집니다.
내가 실제로 원하는 것을 숨기는 것은
너무나도 기본적인 전략입니다.
반대로 동료들에게조차
목표를 숨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도대체 저 사람이 뭘 원하는지 알 수가 없고
스무고개를 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분명히 한 팀이라고 하는데,
모두가 속셈이 다르고, 목표가 다르며
뭘 위해 일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비전이 없어지는 것이죠.
즉
목표를 함부로 떠들고 다니면,
경쟁은 치열해지고 혼란스러워 집니다.
목표를 올바른 방향으로 공유하면
경쟁은 낮아지고 팀은 결속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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