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의 부작용

"KBS1 시사직격 - 백신과 국가"를 보았다.

백신 부작용으로 돌아가셨거나

불구가 된 국민들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돌쟁이 아기를 두고 하늘로 떠난 엄마

-가족들에게 짐이 되어 미안하다는 엄마

-사지가 마비된 20대 젊은 청년

 

너무나 가슴아프고 눈물이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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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화이자와의 계약서를 공개하지 않았고

-전문가들도 명확한 답을 주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있다.

 

약대 다녔던 지인에게 물어보니

mRNA 백신은 가히 혁명적이라고 한다.

 

교과서에만 볼 수 있던 이론일 뿐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급하게 구현된거라고 했다.

 

백신은 보통 10년 이상 임상, 개발을 하고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인데,

 

코로나19 백신은 1~2년만에 개발되어

관련 데이터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당연히 그 어떤 전문가도

확답을 줄 수 없을 것이고,

화이자와의 계약도 대충 예상된다.

 

우리는 왜 화이자백신 못구했냐고

비난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앞으로 이런 치명적인 바이러스들이

계속 등장할거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마스크도 잘쓰고

백신접종 참여율도 높으니

앞으로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KBS1 시사직격 - 백신과 국가

https://www.youtube.com/watch?v=eaSIatsRe3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