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말을 해도
듣는 상대에 따라 반응이 달라진다.
학벌, 재산, 외모 등
상대의 자격지심과 관련된
(내딴에는) 조언을 하게 되면
그것은 조언이라기보다는
상대를 조롱하는 것이 될 수 있다.
누군가에게 조언을 하려면
상대방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너는 상대를 위해서 하는 말이지만
상대가 아픈게 많으면 그게 안들린다.
성인들을 가르쳐들려 하지마라.
철수가 영희를 인격적으로 무시할때
"철수야, 너 어떻게 그러니?" 라고 혼내면
철수는 겉으로는 미안한 척 할 수 있으나
속으로는 나에게 이를 갈고 있을 수 있다.
그럴때는 철수를 비난하지 말고
"철수야. 그래도 영희가 재밌잖아.
그냥 같이 놀자"
이런식으로 표현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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