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터넷 떠도는 글
돈이 많으니 뭐든 다 사줄수 있다.
나쁜놈들 다 감옥에 넣을 수 있다.
너가 힘들면 이민을 갈 수도 있다.
"너가 힘들어 한다면
너를 위해 무엇이든 다 해줄 수 있다."
이런식으로 자녀에게 계속 이야기하면
자녀의 참을성이 부족해질 수 있다.
자녀가 어렸을때는
원하는 것을 뭐든 다 해줄 수 있다.
(장난감, 과자, 게임기 등)
자녀가 성인이 된 후에도
원하는 것을 뭐든 다 해줄 수 있을까?
(아파트, 외제차, 해외유학 등)
"우리 아빠는 슈퍼맨" 이라는 생각은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 떠올라야지
단순히 귀찮은게 싫어서 떠오른다면
자녀는 참을성이 부족해질 수 있다.
든든한 뒷배경이 있다는 것은
자녀의 정서적 안정에 좋으나
그것을 악용하지 못하게 관찰해야 한다.
결핍이라는 것은 가끔 필요하다.
그래야 참을성도 생기고
본인 스스로 해결하려는 자세도 생기고
행동을 하기전에 생각을 하게된다.
'자녀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존감은 작은 성공의 반복이다. (0) | 2024.07.12 |
---|---|
같은 말이라도, 반응이 다르다. (0) | 2024.07.12 |
(남자들 필독) 나는 불안한 한국 여성들의 삶을 이해한다. (0) | 2024.07.12 |
자녀가 어렸을때 이혼하면 안되는 이유 (1) | 2024.07.09 |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유명인은 되지마라. (3) | 2024.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