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조선일보
2024. 7. 4 오후 5시 55분쯤 해병대원 특검법은
재석 190명 중 찬성 189표, 반대 1표로 통과됐다.
여당(국민의힘)은 2명빼고 모두 표결에 불참했다.
여당에서 안철수, 김재섭 의원만 투표에 참여하여
안철수 의원은 찬성표를 던졌고,
김재섭 의원은 반대표를 던졌다.
국민의힘 의원 중 유일하게 찬성표를 던진 안 의원은
“민주당 특검 법안이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국민 대다수가 빨리 진상이 규명되길 바라기에
찬성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른 당원들은 투표 전부 포기했는데
안철수, 김재섭은 기어코 투표에 참여했다
저 둘은 진짜 대통령 하고 싶나보다.
관종도 저런 관종이 없다.
국민 눈치보며 수시로 바뀌는 안철수
총선 전에는 정부 비판 발언했던 김재섭
정치인들은 대부분 조국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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