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한국인 (국뽕주의)

버스 기사 따위가 감히 변호사인 나한테 뭐라고 해?

10줄 미만 2024. 7. 3. 05:07

 

출처 : 인터넷 떠도는 글

 

마을버스 타는 검소한 변호사와

마을버스 운전하는 성실한 버스기사님이

한판 붙으셨는데

 

마을버스 기사님이 승리하셨음

 

우리 검소한 변호사님은

앞으로 더욱더 검소하게 사시겠네 ㅋㅋㅋ

 

아래 이야기를 보면

우리나라 경찰, 공공기관 직원들도

참 문제가 많다.

 

국민을 위한 경찰, 공공기관이 아니라

국민에게 갑질하는 경찰, 공공기관이네.

 

다들 정신차려라

정신 못차리는건 꼭대기+마누라

하나만으로 충분하다.

 

 

 

저는  그 사건으로 인해

서울시내버스를 할 수 없게되어

결국 연고지 1도 없는 인천으로 

처자식과 이사를 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 삶의 목표중 하나가 

고향인 서울 강동구에서 살다 

생을 마감하는게 목표였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참고로 저와 제 와이프 둘 다 강동구가 고향이며

사고지점 바로 앞인 묘곡초등학교 동창생입니다

이 글은 별 내용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한분이라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까하여
감사의 의미로 후기글은 올리는게

도리인 거 같아 작성합니다.

거진 2년만에 최종 무죄선고 받았습니다.

무죄의 근거로는 

1. 시속8km에 해당하는 충분한 저속이었다.

2. 피고인(본인)이 일관되게 일어나지 마시라고 

소리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일어나는 순간 일어나지 말라고 소리침)

3. 버스내에 일어나지 말라는 

부착물과 방송이 계속 있었다.

 

등등입니다.

2년 간 스트레스 받은걸 생각하면 참으로 열받고

삶의 목표 하나를 잃게 된 게 상당히 속상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고...........

참고로 치료를 받고 있다는 그 신고자는
제가 듣기로 직업이 변호사이며,

아직도 치료를 받고 있고

병원비만 천몇백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 말고 또 다른 버스회사와 안전사고 문제로

법정다툼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꾼인거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그 병원비를

저에게 까지 구상권 청구 하고 있는 상태지만 
자문을 구해보니 저는 안내도 된다고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정말 하고 싶은말 하나만 하겠습니다

(제가 가장 열받는 부분)

당시 조사관 이였던 강동경찰서에 

박xx조사관 (지금은 전출갔다고 들었습니다)

조금만 유심히 사건을 보면 

제 과실이 없음을 확실히 알 수 있을텐데

일을 하기 싫은건지 무능력한건지 

대충 보고는 속도가 빨랐다며 

제 과실을 주장하던 박xx 조사관

그따구로 살지말고 일하기 싫으면 

후배들을 위해 경찰직 내려오소

내가 당신은 평생 죽을때까지 저주하며 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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