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시절 국민들에게 희망을 줬던
박세리 선수
그런 그가
최근 불명예스러운 자리에 나타났다.
그 방법이야 어찌되었든
박세리를 세계적 인물로 길러낸
박세리 아빠 박준철
박세리도 그런 스승을, 아버지를
버리는게 쉽지 않았을거다.
참고참다, 버티고버티다
이제 손절을 하는 것 같은데
기자회견에서 흘리는 눈물이 참 서글프다.
"부친의 빚, 사비로 변제 반복,
점점 일이 커져 갔고,
더 이상 아빠 때문에 발생한
채무 변제는 할 수 없다."라는 선언
기자회견 전에 이미 짐작은 했지만,
변수는 없었다.
"앞으로 저희 아빠 말은
듣지도, 하지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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