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터넷 떠도는 글
병신같은 명문대생 기사를 보다가
추적단불꽃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평소 뉴스를 통해
박지현 이라는 사람이 저 단체에
관련되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언론 또는 일부 정치인들이
박지현을 개무시하는 모습을 봐왔었고,
(명문대 출신도 아니고 호감형도 아닌데
너무 나대서 그러는건가?)
그래서인지
나도 그들과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학벌, 외모 지상주의를 혐오하는데
이상하게 박지현에게는 그렇게 되더라.
그리고 그런 박지현이 정치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 반감이 생기더라.
(그리고 박지현은 본인과 비슷한 이미지의
이재명 대표에게 붙는 모습을 보이게 되고...)
이렇게 안좋은 이미지의 박지현 이었는데
추적단불꽃의 활약을 검색해보니
박지현과 원은지라는 사람이
병신같은 성착취범들을 처단하는데
크나큰 역할을 한 것 같더라.
박지현이 정치에 뛰어드는 것과 반대로
원은지는 본인을 살짝 드러내며
여전히 성착취범들을 처단하는 것 같더라
박지현은 왜 정치를 하려 했을까?
스타병에 걸린걸까?
아니면 정치인으로 더 큰 일을 하고 싶은걸까?
진짜 박지현의 속마음을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한 건
박지현이 정치(양지)에 기웃거리는 모습보다
인터넷(음지)에서 병신같은 성착취범들을
처단하는 모습이 훨씬 보기 좋다는 것이다.
원은지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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