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아이디어

로봇이 초벌 구이한 삼겹살

10줄 미만 2024. 5. 16. 07:30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빨리 적응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출처 : 다음뉴스

 

피크타임때 몰려드는 구이 주문을 

일일이 사람이 굽는 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삼겹살 체인점 하남돼지집은 

이렇게 고기를 초벌해주는 대표적인 음식점 중 하나다. 

하남돼지집은 최근 일부 매장에 

비욘드허니컴의 초벌구이 솔루션 ‘그릴X’ 도입을 준비 중이다.

비욘드허니컴은 

삼성리서치에서 인공지능(AI) 가전을 연구하던 

정현기 대표가 몇몇 동료들과 함께 2020년 설립한 회사다. 

약 3년 만에 기기를 개발하고 고깃집과 호텔 다이닝 등에 

설비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기자는 로봇이 구운 고기를 직접 맛보고 

정 대표에게 사업 성과와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조만간 미국에도 진출예정

 

비욘드허니컴 "구이로봇 내년 美 진출…2027년엔 가정으로"

“고기 굽는 것을 자동화하려고 한 하는 이유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누가 굽느냐에 따라서 맛 차이도 크기 때문입니다. 외부 변수에 영향이 많은 화학 반응을 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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