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이어 이번에는 스승 편이다.
심리적 안정감(자존감)은 어렸을때 크게 형성된다.
즉, 태어나서는 부모로부터 크게 영향받고
그 다음은 유치원, 초등학교다.
동급생 학폭 폭로가 유행이된 요즘
학폭 선생을 폭로하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8~90년대에는 선생이 패기만 하면 다행이었다.
촌지 안준다고 애들시켜 왕따 시키고,
소지품 검사한다고 초등 여자애 몸더듬고,
댓글들을 쭉 보면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커서 생각해보니
쓰레기 선생이었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이만큼 우리 아이들은 순진하다.
아니, 어려서 순진할 수 밖에 없다.
부모로부터 자존감을 받았을지라도
유치원, 초등학교에 진학 후
이렇게 질나쁜 선생을 만나게 되면
어린 아이들은 자존감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다.
그래서 부모들은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요즘 아이들은 체벌이 없어져
정신못차린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그렇게 키운 부모 잘못이다.
이말 동의 못하겠으면
오은영 박사님의 금쪽이를 보던지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를 보면 된다.
아무튼 자녀를 잘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열심히 해야되는 것은 물론
자녀 주변에 있는 선생님, 친구들을
항상 관찰해야 한다.
직접적으로 관찰하기 어렵다면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추측해야 한다.
-촌지 안준다고 패는 쓰레기 선생새끼
-권위를 이용해 성추행하는 쓰레기 선생새끼
전부 자기 만족을 위해 제자를 도구처럼 쓰는
쓰레기 소시오패스 들이다.
즉, 우리주변에 반드시 존재한다.
적은 숫자가 아닌 것은 물론
그 미친 4명이 나머지 평범한 96명보다
자녀의 인생에 너무 큰 영향을 미친다.
이제부터라도 자녀에게 관심을 갖고
대화를 많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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