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터넷 기사
창의사례 1호인 '더욱 편리한 지하철 이용 환경 구축'은
2022년 제기된 지하철 서비스 민원 1만3000여건 분석과
시 공무원의 제안이 더해져 탄생했다.
총 2가지로
지하철 반대 방향 재탑승 시 추가 요금 면제와
지하철 열차 내 도착역 정보제공 방식 개선이 담겼다.
현 제도상 지하철 도착역을 지나친 이용객이
반대편 승강장으로 이동하거나 화장실 이용 등
급한 용무로 짧은 시간 개찰구 밖에 나갔다 다시 탑승하면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시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지자체(서울·인천·경기) 및 철도기관 간 협의와
시스템 개선을 거쳐 어느 역이서든 하차 후 일정 시간 내 재승차 시
기본요금 면제와 환승 적용 방안을 하반기 중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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