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책을 읽으면
우리가 세상을 얼마나 오해하고 있는지 깨달을 수 있음
나도 어렸을 때에는 저런 오해를 많이 하고 살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그 오해가 점점 사라지고 있음
내가 어렸을 때 저런 오해를 안했었더라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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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요약
1. 간극본능 : 세상은 둘로 나뉜다는 오해
- 대부분의 국민은 부자도 극빈층도 아님
- 그러나 언론은 부자와 극빈층의 갈등을 부각시킴
- 즉, 언론에 나오는 갈등은 극소수의 문제
2. 부정본능 : 세계는 점점 나빠진다는 오해
- 지난 20년간 세계 극빈층 비율은 절반으로 줄어듬
- 그러나 대중들은 더 늘어났다고 착각
3. 직선본능 : 세계인구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는 오해
- 극빈층 국가에서는 그동안 노동력을 위해 다산
- 극빈층이 줄어들고 교육수준이 높아지면서 출산율 급락
- 1인당 평균 출산율이 2명이 될때쯤 세계 인구는 정체
4. 공포본능 : 보이지 않는 4,000만대의 비행기
- 2016년에 총 4,000만대의 비행기가 무사히 이착륙
- 2016년에 치명적 사고를 당한 비행기는 단 10대
- 사고확률 0.000025%
"시드니를 출발한 BA0016기가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라는 뉴스는 절대 나오지 않음
5. 크기본능 : 2016년에 420만명의 아기가 죽었음
-2015년에는 440만명이 죽었음
-2014년에는 450만명이 죽었음
-1950년에는 1,440만명이 죽었음
절대적인 수치는 크지만, 상대적인 수치는 줄어들고 있음
6. 일반화본능 :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음
7. 운명본능 : 아프리카는 우리를 따라잡을 수 있다
- 한국, 중국, 베트남은 수십년동안 급격히 발전
- 아프리카도 위 국가들과 똑같은 패턴으로 발전하고 있음
- 타고난 특성이 국가, 문화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 아님
8. 단일관점본능 : 우리는 단순한 생각에 끌림
- 평등은 멋진 개념으로 이와 배치되는 불평등은 늘 반대
- 자연개발을 하면 모든 동물들이 멸종할 것이라 생각
- 1996년 검은코뿔소는 멸종위기였으나 현재는 개체 증가
-경제와 사회가 크게 발전하는 나라는 민주주의라는 오해
-한국은 누구보다 빨리 발전했지만 그시기는 군부독재
-빠른 경제성장을 한 국가는 그 시기에 대부분 민주주의 수준이 낮았음
9. 비난본능 : 왜 이렇게 됐는지 단순한 이유를 찾으려 함
- 항공기가 추락했을때 잠깐 졸았던 기장만 탓함
- 졸지 않게 하려면 어떤 규제가 필요한지 고민해야 함
- 중요한 문제를 이해하려면 개인보다 시스템에 주목
10. 다급함본능 : 내일은 너무 늦을지 모른다는 불안감
- 그러나 돌아보면 굳이 그렇게 급할 필요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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