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중에 써먹으려고 적는글

스티브 잡스 인재 등용 철학

10줄 미만 2023. 2. 5. 12:20

아래는 전부 스티브 잡스가 한말이다.


(1)

일을 정말 잘하는 사람들은
최고의 실력자들과 함께하고 싶어한다.

그들은 뛰어난 사람과 함께 일한다면
본인이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2)
최고의 인재들은 알아서 한다
이들은 관리 받을 필요가 없다.

무엇을 해야할 지 파악이 끝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스스로 찾는다.

이들에게 필요한건 공동의 사명감이다.

(3)
대략 10명 정도의 핵심 인재들을 모으게 됐을때
그 무리안에 누구를 들일지는 알아서 조정된다.

그래서 경영자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사람을 뽑는 일이다.

(4)
1등 인재를 스카웃 하는데 보통 1년 이상 걸린다.

1등 인재 스카웃이 불가능해
2등 인재를 뽑아도 봤는데
그게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다.

(5)
인재를 발굴하는데 탁월해야 한다.
당신이 아무리 똑똑해도 훌륭한 팀과 함께 해야한다.

어떻게 하면 팀을 빠르게 확장할지 고민해야 한다.

 

사람들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고용할 줄도 알아야 한다.
그 결과가 어땠는지 확인하고 스스로의 직감을 개선해 나가
회사가 성장하도록 공헌해야 한다.

 

마침내는 알아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말이다.


(6)
인생에 있어 대부분의 것들은
그 평균값과 최고 사이의 격차가
겨우 2배 정도된다.

예를 들어 
1등 택시 기사와 2등 택시 기사가
목적지에 도착하는 시간은
많아봐야 30% 차이일 것이다.

이세상 거의 모든 것이 그렇다.

 

그래서 2배 정도 차이가 나는것도

사실 엄청난 차이다.

 

하지만 소프트웨어는

평균과 최고 사이의 차이가 50배이다.

어쩌면 100배 일수도 있다.

 

우리 삶에서 이정도 격차가 나는건 드물다.

 

내 성공의 많은 부분은

훌륭한 인재를 찾아 나선 덕분이다.

 

B급, C급 인재에 만족하지 않고

A급 인재를 찾아 나섰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내가 깨우친 사실은

A급 인재를 5명 정도 모아 놓으면

그들은 함께 일하는 것을 매우 즐긴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껏 그럴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B급, C급 직원들과 일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렇게 알아서 관리가 되고

그들도 A급 인재들만 고용하길 원하게 된다.

 

매킨토시 팀이 딱 그랬다.

 

(7)

훌륭한 인재들은 본인들이 뛰어나다는 걸 안다.

굳이 그들의 기를 세워줄 필요가 없다.

 

우리가 하는 일이 중요하므로

그들에게 전적으로 맡긴 일이 잘못됐을 때만

따끔하게 지적하면 된다.

 

그 이유를 아주 명확하고 분명하게 말해줘서

원래 궤도로 돌아오게 하면 된다.

 

그리고 그들을 지적할 때

그들의 능력을 의심하면 안된다.

그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일이

도움이 안됐다는 식으로 말해서도 안된다.

 

그래서 지적하는게 참 어렵다.

 

나는 성공만을 생각해왔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나보고 의견이 강하다고 한다.

 

나는 내가 항상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틀렸을 때도 매우 쉽게 인정한다.

난 내가 틀려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

그게 나한테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한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옳은 선택을 하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가 선택한 A급 인재들

 

 

 

잡스의 선택을 받은 A급 인재들이 말하는 스티브 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