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만 4세 이상 남아’ 여탕 출입 금지"
오늘 나온 기사 제목이다
제일먼저 든 생각은
"잘했다. 점점 나이를 낮춰도 되겠다."
그때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는
아이가 한명 떠오르더라.
아버지가 죽어서 없다고 했던
똘똘하고 예의바른 남자아이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은
워터파크 가는 것도 어렵겠구나...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다보면
혼자 목욕탕에 갈만한 나이가 되겠지
그때까지만 다른 재밌는 놀이하면서
엄마, 할머니하고 행복하게 지내렴
'주저리 주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새는 태풍이 안오는듯 (기후변화?) (0) | 2022.07.29 |
---|---|
공무원이 되고자 한다면 당원이 되지 마세요. (0) | 2022.07.14 |
우울증 극복하기 (0) | 2022.07.11 |
원숭이두창 국내감염 의심자 발견 (0) | 2022.06.22 |
시기와 질투, 공감과 행복 (0) | 2022.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