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전공의들이 비사직 전공의들 블랙리스트로 관리함

 

출처 : 인터넷 떠도는 글

 

일부 사직 전공의들이 비사직 전공의들을

블랙리스트로 관리하고 있음

 

지들도 하는짓이 부끄러운걸 아는지

익명성이 높은 이메일 사용을 권고

 

암튼 의사들 요즘 진짜 미친 것 같음

일부 악질 노조보다 훨씬 더 악질인

돈에 미친 의사들이 있음

 

국민 목숨을 담보로 동료를 겁박하고

10대시절 공부 열심히 했다는 보상심리가

사람을 찌질한 병신으로 만들었음

 

너는 평생을 너희 엄마만 봐왔으니

너도 너희 엄마처럼 자식을 키우겠지.

근데 네 자식은 뭘로 키울거니? 

너처럼 돈에 환장하는 의사?

 

바보야. 자식은 만드는게 아냐.

스스로 자라나도록 물만 주면 되는거야.

 

네 엄마는 너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겠지.

그래서 너가 지금 병신이 되어있는거야.

 

네 부모를 원망해, 네 선생을 원망해

 

그런데 그거아니?

그런 부모, 선생 밑에서 자란 아이가

모두 너와 같지는 않다는 사실을.

(아래 백윤성님 배너 클릭해봐)

 

부모, 선생 핑계 대지 말고

네 스스로의 선택이니 깊이 반성해.

 

설마 너 서울대 다닌다고 연대 무시하고 있니?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 답이 없구나.

미국 의사들이 너를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의사 단체 파업 사태를 보며 (feat. 백윤성)

 

그리고 그거 아니?

너희가 만든 블랙리스트의 의사 선생님들이

결국엔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을 것 같은데.

윤한덕 의사선생님처럼 말이지

윤한덕 의사 (=오직 국가와 국민만 생각한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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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에 기록된 전공의 리스트는

사직한 전공의들이 블랙리스트로 관리하는

비사직 전공의 리스트입니다.

 

출처 : https://archive.md/Y1yzF

 

감시가 어려운 암호화된 이메일을 활용하여

비사직 전공의 리스트를 인터넷에 공개

조롱하고 협박하는데 결국 구속되었네요.

‘의료계 블랙리스트’ 작성 32명 중 30명은 의사…2명 의대생

 

비사직 전공의들은 이런 협박과 조롱에도

병원에 꿋꿋이 남아 국민을 지켜주신 분들입니다.

 

잊지 맙시다.

동료를 협박하고 방관한 병신같은 전공의들을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 (=검찰이 의사를 덮쳤을때)

 

잊지 맙시다.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비사직 전공의들을.

윤한덕 의사 (=오직 국가와 국민만 생각한 독립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