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터넷 떠도는 글 출처 : 조선일보 학폭 피해자 부모인 이씨는 자신의 SNS에 권경애 변호사의 불출석으로 패소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씨는 “도대체 재판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냐"고 물었더니 한참을 머뭇거리다가 "소송이 취하됐다"고 했다. 재판기일에 가지 않은 이유에 관해 권 변호사는 “한 번은 법원까지 갔으나 쓰러져서 못 갔고, 두 번째 기일은 수첩에 다음날로 날짜를 잘못 적어놔서 못 갔다”고 답했다고 한다.권 변호사는 패소 후 5개월 동안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가해자들이 재판에서 승소했다고 떠들고 다니겠구나생각하니 미칠 것 같다”고 했다. 이씨는 “당장 상대방 측으로부터 거액의 소송비 청구가 쏟아져 들어올게 걱정이다. 청소노동자가 되어 풀칠하는 제가 절대 감당 못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