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곳곳에 사이비가 만연해 있다. '설마 내주변엔 없겠지'하고 넘어가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주변에 꽤 있는 것 같다. 나랑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고 앞으로도 나랑 교류할 가능성이 없다면 그냥 무시하고 살겠는데 현재 나랑 사회생활을 같이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명문대 교수가 사이비 신도였다니... 사이비 종교는 "나만 아니면 돼" 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사이비 종교의 끔찍한 실태를 보여준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를 보고 깨달았다.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 엉망이 됐는지를...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사람들은 누굴까? 멍청한 사람? 가난한 사람? 아 under10.tistory.com 하지만 희망은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더 기대되는 이유 (feat. 소통) 우리나라 사람들은 소통에 진심이다. 맘카페,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