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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톱10을 즐겨봤던 나도 이제 많이? 늙어서 요즘 음악방송은 아예 안보는데 (22.12.16) 어제 방송한 KBS 가요대축제가 화제가 되길래 한번 찾아봤다. 위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이 1990~2000년대 복고 문화를 계승하고자 하는 축제였다. 오프닝 무대를 코요테가 직접나와 후배 가수들과 '순정'을 떼창하고 현재 잘나가는 아이돌들이 HOT, 이효리, 신화, SES, 듀스(김성재) 등의 노래를 커버하고 엔딩 무대를 보아가 장식했다. 미국 그래미 시상식에 스티비원더, 마이클잭슨 등이 나와 공연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는 언제쯤 세대를 아우르는 저런 문화를 가지게 될까 생각했었는데 점점 그게 현실화되는 것 같다. 10년 20년 뒤에는 어떤 축제가 열릴지 기대가 된다.

이 영상 베스트 댓글들 1.와 근데 교수님들 진짜 프로페셔널하시다.... 이 영상 취지가 몰카인건 알겠는데 우습지가 않고 더 존경스러워지네 2.솔직히 음악이고 피아노고 그거 다 음표대로 치는거 똑같지 않냐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영상은 진짜 프로들의 세계가 얼마나 무시무시한 수준인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인듯... 표현 방식과 터치,페달,박자감과 스타일까지 모조리 다 캐치해내는 교수님들 클라스에 감탄하고 갑니다 3.교수가 학생에게 거장이 친거 같다는 표현 정말 편견의 방패를 예술의 혼으로 뚫어버리시네요

2022.04.11 최민정 선수가 세계 쇼트트랙선수권 3,000m 계주에서 또다시 믿기 힘든 역전 레이스를 펼치며 금메달까지 목에 걸어 세계선수권 4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역전당한 외국 선수들이 머리를 감싸쥐는 장면 경기 전체 영상 (약 7분) 최민정, 전설이 되다 (역대 1위) 심석희, 또다른 전설이 되다 (역대 1위 비호감)

훈민정음을 집현전 학자들과 공동 창제했다는 주장은 1940년대 해례본이 발견되기 이전일 것이다. 공신력 있는 여러 역사 기록을 보면 '세종'이 친히 창제하였다고 되어 있어, 세종대왕님의 훈민정음 단독 창제는 조금도 의심할 수 없는 역사적 명제가 되었다.

관련 영상 링크 https://m.youtube.com/watch?v=TMwDPyWO6M8&t=126 부모님이 하루에 1억정도 수익을 냄 (시급 400만원, 연봉 365억) 아들은 나름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직 아버지한테 인정받지 못한 상태 인터뷰에 응해주어 감사하다는 의미로 도시락과 후식 요플레를 제공 금수저 아들은 요플레 뚜껑을 핥아먹음 아버지가 항상 음식 남기지마라 매사 최선을 다해라 강조하신다고 함

최근 빙상계에 구설수가 많아 힘들었을텐데 잘 극복하고 이겨낸점 축하드립니다!! 출처 : 더쿠 1. 스케이트만 잘 타는줄 알았는데 2. 겁나 귀여움 ㅎㅎ 3. 곽윤기 선배하고도 친함 ㅋ 4. 인사봇 ㅋㅋ 5. 세계1짱(금메달) 먹어도 귀여워 ㅋㅋ 6. 저항없이 끌려가는 민정이 ㅋㅋㅋㅋㅋ

우연히 유트브에서 개그맨 김병선님 영상을 봤다 youtube.com/watch?v=vMnNuwKPHy8&t=57s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느낌이 들 수도 있는 공간에서 저렇게 여유롭게 연기를 한다는 것이 멋있어 보였다. 아시아인을 무시하는 서양인들을 풍자하고 있는데 심사자 중 한명은 이 사실이 불쾌해 불합격 시킨듯 막판 애드립으로 합격준 심사자도 불합격 줄뻔 했음 하얀원피스 미녀? 심사자만 자기들 욕하는거 모름 ㅋ 개그맨 김병선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태도 역시 서울대 체육교육학과 출신답다. https://namu.wiki/w/김병선 아래는 인천외고에서 강의한 내용. 이게 더 재밌음ㅋㅋ https://youtu.be/OqRf5qMP1i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