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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국제유가와 날씨를매일 모니터링한다.특별한 이유는 없다.그냥 세상 돌아가는 것을계속 주시하는거다.사람들이 그런다.기름값 올리는건 빠르고내리는건 느리다고사람들이 그런다.기상청 날씨예보는부정확해서 믿을 수 없다고수년간 매일 모니터링중인내가 확신할 수 있는건기름값 등락 반영 속도는 거의 동일하고날씨예보도 매우 정확하다는 것이다.못믿겠으면나처럼 매일 모니터링 해보시길...모니터링 중에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국제유가]2020년 봄, 코로나 때문에국제유가가 마이너스 된 순간정유사들이 앞다퉈 기름을 사려고 해도당시 떠올 배가 없어서 못샀다는 후문[기상청 날씨예보]누가봐도 오후에 비가올 것 같은 날에오후에 맑을 것이라는 날씨예보를 듣고나는 캐리비안베이로 직행친구놈은 롯데월드로 직행나는 캐리비안베이에서 애인을 만..

SKT 스마트홈 문열림센서 문열림감지 센서 창문경보기 SOS 침입감지 경보기 COUPANG www.coupang.com 현관문, 방문, 금고, 창고, 별장 등 무언가 열렸다 닫혔을 때 알림을 주는 장치로 약 3만원 (매월 내는게 아니라 1회성 설치비) 위에 보이는 하얀색 막대기 두개가 가까이 붙으면 닫혔다는 알림을 멀리 떨어지면 열렸다는 알림을 준다. (현관문 뿐만아니라 다양하게 활용가능) 와이파이 연결 방식이며, 스마트폰 충전기로 충전가능 배터리는 사용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관문 사용 경험상 보통 6개월 정도 크기는 성인 엄지손가락 만하며 가볍고 자석 및 끈끈이로 되어 있어 어디든 설치하기가 쉽다. 알림은 SMS나 앱으로 받고 무제한 무료 (SKT 제품이라 SMS 무료서비스가 가능) 문열림 기록을 쉽게..

나는 그동안 카카오뱅크를 신봉했었다. 그런데 토스뱅크가 등장! (카뱅 그동안 고마웠어ㅜㅜ) 토스뱅크의 가장 큰 장점은 직관적인 UI 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자잘?한 각종 혜택 - 매일 연2% 이자 지급 (복리효과) - 만보기 (1000~2000걸음당 10~20원 제공) - 조건없는 평생 이체 수수료 무료 그리고 토스증권 각 종목마다 토론방이 있는데 -실제 주주인지 -최근 수익률이 좋은지 -예금액이 많은지 등이 토론자 ID마다 표시되어 있어 신뢰가 가고 동질감이 느껴짐 토스와 1금융권 직원들의 연봉은 비슷할텐데 일하는 스타일은 전혀 다르겠지 토스 직원 강수영님 인터뷰를 봤는데 저런 직원을 뽑은 토스인사팀이 정말로 부럽더라.

그동안 공동인증서만 사용하다가 최근 금융인증서를 사용해봤다. 편리함이 상상을 초월한다 -로그인 비밀번호가 6자리 숫자 -보안프로그램 설치가 필요없음 -갱신 주기가 3년이며 자동 갱신 -인증서 복사 불필요 (클라우드 방식) -인증이력 조회 가능 -주민등본 출력 등 공공기관 인증도 가능 진작에 사용할걸...

"빅스비 도대체 누가 쓰나?" 라고 생각했던 내가 요즘 빅스비를 자주 사용한다. 폰을 손으로 조작하기 어려운 운전, 요리, 충전 등의 상황에 특히 유용하게 쓴다. 참고로 잠금화면 상태에서도 빅스비를 사용할 수 있다. (빅스비 설정 필요) "하이 빅스비!"를 외친후 아래와 같이 말하면 된다. "티맵으로 서울역 가줘" "5분 타이머 설정해줘" "10시 알람 설정해줘" "배터리 얼마 남았어?" "엄마한테 전화해줘" "최신 요약뉴스 틀어줘" "삼성전자 주가 알려줘" "아이유 노래 틀어줘" 그리고 간혹 앱 찾기 힘들때 "OO앱 실행해줘" 이것도 유용하게 쓰인다.

우리가 생방송을 보는 주된 이유는 뉴스나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스포일러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다. 이러한 생방송을 자주 보는 사람은 TV 대신 Youtube를 이용하면 좋다. TV를 통해 생방송을 보게 되면 방송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오로지 방송에만 집중해야 된다. 하지만 Youtube를 사용하면 방송 시작할때만 집중하면 된다. 왜냐하면 버퍼링?을 통해 방송 내용이 저장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생방송 중에 -중요한 전화가 오거나 -집에 손님이 오거나 -애를 재워야 하거나 -급하게 똥이 마렵거나 -담배가 너무 피고싶거나 할 경우 TV를 보고 있었다면 중요 장면을 놓치게 되지만, Youtube는 일시정지 한후 이어보기가 가능하다. 나는 오늘, 아니 어제 대선후보 토론회를 보며 이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

내일이면 개학이다. 즉, 내일부터 전국에 있는 모든 초등학교 부모들은 "건강상태 자가진단" 앱을 통해 매일 코로나 체크를 해야한다. 깜박하게 되면 선생님한테 전화오고 애 건강도 못챙기는 부모가 된다. 이제 이러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자. 매일 아침 자동으로 코로나 체크앱을 전면에 띄우면 잊지않고 코로나 체크를 할 수 있다. 아래는 그 방법이다. 1. 갤럭시 폰에서 Galaxy Store 를 실행 2. 검색창에 "Good Lock" 입력 후 설치 3. Good Lock 실행 후 "Routines" 실행 4. (+) 버튼 누른 후 조건 및 동작 설정 조건 : 시간 (아침시간) 동작 : 어플리케이션 실행 (코로나 체크앱) 이를 응용하면 다른 루틴도 설정 가능 -차량 블루투스와 연결 시 네비 자동실행 -집 와이파..

출처 : 더쿠

요즘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해야 하는 일도 많아서 그렇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기다린다. 엘베 기다리기 (= 택배기사님 이용중)대변 기다리기 (= 화장실에서 폰보기)버스 기다리기 (= 다음전철 기다리기)맛집 기다리기 (= 스타벅스 기다리기)은행 기다리기 (= 주민센터 기다리기)병원 기다리기 (= PCR검사 기다리기) 예전에는 이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는데,이제는 전혀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시공간을 초월해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당신은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하는가? 나는 저렇게 기다리는 자투리 시간에-뉴스를 보고 (유튜브)-독서를 하고 (전자책)-투자를 하고 (MTS)-생필품 산다 (쿠팡, G마켓) 그러면 길게 여유 있는 시간..

회사 생활 10년 정도, 투자는 꾸준히 해오다가 올해 안식년을 위한 휴직을 시작했습니다. 투자에 어느 정도 속도도 붙었고 이젠 나와서 시간을 더 많이 투자를 하면 더 많은 투자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올해 코로나가 풀릴 것으로 예상하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는 목적도 있었고요. 근데 웬걸 밖은 너무 춥네요. (투자자님들 사업가님들 존경합니다 ㅜ.ㅠ) 약 10년간 집고양이로 살다가 갑작스레 길고양이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기존에는 집사가 사료도 주고 시간 될 때는 가끔 사냥도 하고 했는데, 쓰레기통 뒤지고 사냥만 하고 살려니 힘듭니다. 저는 다시 복직을 할 것이지만, 향후 길고양이로 살 수 있는지에 대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몇 가지 느낀 바를 공유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