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대통령
막힘 없는 언변,상대방을 기분좋게해주는 유머
이 모든게 자신감에서 나오는 여유 때문인듯
귄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게 아니라
저렇게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다니는 게 부럽다.
시민들도 이름을 막 부르는게 아니라 진짜 놀란 말투,
가끔 아주 짧은 환호성 지르는게 전부이고 조용함.
연설을 방해한 청년을 대하는 대통령의 품격
와 진짜 저런 갑작스러운 순간에
저렇게 차분히 자연스럽게 마치 준비된것처럼
아니 준비한것보다 더 잘할수가 있다니,,,
한 나라의 대통령은 이정도 수준은 되야지
오바마 퇴임 연설 장면
트럼프한테 대통령을 넘겨줘야 하는 상황
시민들은 4년 더 하라고 외치지만
품격있게 시민들을 설득하는 모습
'대통령으로서 알아야 할 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나라에 진짜 간첩 많구나. (0) | 2024.08.09 |
---|---|
전설로 남은 오바마의 명연설 "어메이징 그레이스" (0) | 2024.08.09 |
책임감 없는 지도자는 결국 외세에 의존한다. (0) | 2024.08.03 |
일본인의 양심선언 "독도는 한국 땅이다" (0) | 2024.07.31 |
늙었다고 무조건 운전면허를 뺏으면 안되는 이유 (feat. 역지사지) (0) | 2024.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