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친구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낮은 확률에도 도전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자신감, 자기확신,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사람은 성공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왜냐면 성공이라는 것은 확률이 낮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바꾸기로 했습니다.
나의 부정적인 성향을 바꿀 수 없다면,
성공확률을 보는게 아니라
피해량을 보는 것으로요.
그래서 최악비교법을 쓰는거예요.
확률이 아무리 희박해도
잃는게 적고, 별로 아프지 않으면 실행 하는거예요.
반대로 아무리 성공 확률이 높더라도
잃는게 많을 것 같으면 실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긍정주의자들은 그 작은 확률을
엄청 크게 과대포장하고 확신하는 방향으로
프로세스를 설계하거든요.
우리는 정확히 반대로 가는 거죠.
당연히 망하는 걸 가정하고,
망했을 때 얼마나 잃는지를 보는거예요.
이겼을때 얻는것보다 패했을때 잃는 것이
내가 얼마나 아플지를 보면 됩니다.
저 같은 사람들은 어차피
성공해도 안 기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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