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MBC 메인 아나운서로서
현 정부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지만
현 정부가 총선에서 박살나기 전에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였었음
나무위키(조현용)
출처 : 나무위키(조현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방송
선택 2022 진행 당시 편파 진행 논란을 야기했다.
개표 막판까지 경기도지사 선거는
김은혜 국힘 후보를 김동연 민주당 후보가
끈질기게 따라잡고 결국 역전을 하는 판이 되면서
쉽사리 결판이 나지 않았는데,
이로 인해 개표 방송 5부가 장장 7시간 동안 이어졌다.
함께 진행을 하던 이재은 아나운서는 먼저 퇴근을 하고
조현용 앵커만 염규현 기자와 둘이 남아 진행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염규현 기자의 진행을 여러 번 끊는다든가,
"새 정부의 국정안정 목표가 지방선거를 통해
큰 그림을 그려 놓았는데 그게 완성되지 못했다",
"김동연 후보가 찬물을 끼얹는다"
"민주당이 완전히 무너지는 상황이었는데
김동연 후보가 막판에 역전을 할 것 같다"는 등
김은혜 후보에 편향적인 발언을 여러 차례 한 것.
이로 인해 개표 방송을 시청하던 수많은 시청자들,
특히 이재명, 김동연 후보 지지자들의 불만이 쏟아졌으며,
청년의꿈과 같은 반민주당, 보수 성향 커뮤니티에서조차
"앵커가 말을 이상하게 한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다.
순간적인 거짓말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인생 전체를 거짓말 할 수는 없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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