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터넷 떠도는 글
미국 CIA 출신 대북 전문가인 한국계 수미 테리가
한국 정부 대리인으로 일한 혐의로 기소됐단다.
아래는 위 기사의 베스트 댓글이다.
1
미국이 이런 나라다.
국익을 위해선 뭐든 하는 나라가 미국이다.
우리도 허황된 망상에서 벗어나
오직 국익을 위한 외교 국방을 해야한다.
2
우리는 미국이 대통령실 도청해도 대충 넘어가는데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나 살짝 물어보려고
우리 요원이 CIA 출신한테 대접한번 한걸 가지고
죽일듯이 달려드는 나라가 미국이다.
3
간첩죄는 보통 이렇게 공개적으로 발표하지 않는다.
김영상 대통령 때처럼 윤석렬 대통령이 뭔가
미국의 심기를 건드린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이렇게 우방국 관련 간첩사건을 공개하는건
미국이 한국에 경고를 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4
미국입장에선 당연히 간첩을 잡아야지.
설마 요즘은 간첩이 없다고 생각하는거야?
한국에도 우방국 간첩들 겁나게 많아.
걸리면 처벌해야 하는데 한국은 국외추방만 시켜.
기사가 사실이면 한국정부가 형량거래를 하겠지.
백악관까지 들어갔던 정보원이면 최고급 인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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