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김경일 교수가 인구 감소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이야기 했다.
1. 사람을 제자리에 잘 배치해야 하고,
(국영수보다 진로 적성검사가 더 중요)
2. 태어나는 사람 하나하나를 소중히 대하고
타인과 다른 개성있는 존재로 키워야 한다.
얼마전 배수구가 막혀 기술자를 불렀는데
검색해도 별로 일하는 사람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몇십만원 들여 일을 시켰음
처음엔 나도 뭐 이런일하는데
이렇게 비싸게 돈을 줘야하나 하면서
투덜댔지만 이게 미래를 위해 좋은 방향임
다수가 되는 집단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불안함.
그래서 자신의 소신대로 선택을 못함.
소수를 인정하고 차별없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함
장애인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소수,
배움은 부족하지만 열심히 사는 사람들,
요즘 시대에는 애를 키우는 사람도 소수이다.
인간은 다중지능 동물이다.
이점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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