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인터넷 떠도는 글
인생을 살면서 정말 특이한 2명을 봤는데
한명은 명문대 교수, 다른 한명은 고위공무원
그런데 그들의 장단점이 매우 유사하다.
장점 : 자기애가 넘친다. 자존감이 높다.
단점 : 자기 아래 사람을 부품처럼 대한다.
주변에 물어보니 이런 사람들이 세상에 꽤 많더라.
1. 교수
연구실 학생을 마치 부품처럼 대한다.
학생의 미래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본인 미래만을 위해 학생을 철저히 이용한다.
서울대 수석 졸업이어서 그런지 자부심이 넘친다.
이런 훌륭한 자기 밑에 받아준 걸
고맙게 생각해야지, 어디 불만이야? 라는 마인드다.
학생들이 본인 뒷담화를 하면
병신들, 지들이 못나 질투한다고 생각한다.
2. 공무원
엄청난 권력을 쥔 고위공무원이다.
본인 직급이 낮았을때는 상급자에게 개처럼 충성했다.
본인이 간부가 되니 아래사람들이 개가 되길 바란다.
세상이 바뀌어 아래 사람들이 신고하니
조직에서 징계받고 한직에 있다가 돌아온다.
돌아오면 부끄러워서 고개 못들고 다닐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병신들, 지들이 진급못해 질투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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