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아파트 감리를 믿을 수 없는 이유 (feat. 전관예우)

10줄 미만 2023. 5. 2. 11:34

 

출처 : 인터넷 떠돌아 다니는 글

 

국토부, 산업부 고위 공무원, LH 등 퇴직자들

현장경험 전무한 사람들이 전관비리로 감리자리 얻어

형식적 감리를 하기 때문에 문제가 많습니다.

 

원래 감리라는 것은 젊은 30,40대가

고층 건물을 오르락 내리락 해가며 하는 업무인데

전관비리 50대, 60대가 감리(하는척)를 하고 있습니다.

 

더 골 때리는게, 

을(감리)이 갑(건설사)을 감리하는 것도 이상하고

그것도 못해서 감리 재하청 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대한민국 건설업계의 감리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아파트 사서 돈 벌었다더라 여론몰이에 열중하며

고분양가로 재미 본 대한민국 건설사보다 

 

중국 건설사들이 최신 공법들을 대거 접목시켜 

아파트를 더 잘 짓는다는 말이 허풍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건설사들이 자기돈 10% 밖에 안들이고 

나머지는 PF대출 끌어다가 원가절감으로 대충 짓고는 

 

언론을 동원, 대중에게 부동산 불패 환상을 심어서

정신나간 고분양가가 마치 정상인 것 마냥 떠들어대고

 

부동산 경기가 꺾이면 세금을 투입해서 매입하거나

분양가의 20~50% 할인분양으로 땡처리한 후

 

그래도 안될 때에는 고의 부도 후 잠적해 있다가

국가가 다시 경제를 살린다는 명목으로 규제를 없애면

 

언제 그랬냐는듯 간판 갈아달고는

위와 같은 짓을 반복하죠.

 

정부, 건설업계, 언론 삼위일체 괴물이 벌이는

거대한 시세 거품 조작 사기판이라고 봅니다.

빌어먹을 대한민국 정부는

아파트의 안전(감리)과 가격(시세)을 가지고

대중에게 사기치는 장난질을 지금것 용인해온

사기집단이나 다름 없습니다.

 

최근 발생한 대규모 전세사기 보세요.

 

사회 초년생들이 결혼, 출산 꽃을 피우기도 전에

억대 빚을 지고 집에서 쫒겨나는 이 현실이

상식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인가요.

 

부동산에 미친 기성세대가

MZ세대, 저출산 거들먹거리며 

다음 세대에게 가하는 가스라이팅인거죠.


혹시 제 말이 근거없는 낭설처럼 느껴지시는

건설사, 시공사, 시행사 직원이 있으면

한번 반박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