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팀장 : 비밀번호를 어렵게 하고싶다.
일반직원 : 비밀번호를 간단히 하고싶다.
원하는 것이 서로 배치되기 때문에
둘을 동시에 만족시키는건 불가능 하다.
그러나 둘의 궁극적인 목적을 생각해보자.
보안팀장은 보안을 강화하고 싶어 한다.
일반직원도 보안 강화에 대한 불만은 없다.
다만 로그인을 쉽게 하고 싶을 뿐이다.
즉, 보안팀장과 일반직원이 원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배치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둘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그것은 바로 지문인식 이다.
즉,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원하는 근본적인 것을 먼저 찾아야 한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먼저 소통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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