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인다.

 

출처 :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심리학자들은

정말 쓸데없는 연구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1)인지 심리학자 조지 밀러는

‘사람이 한 번에 기억할 수 있는 숫자는 7개 전후이다'

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2)인도 출신의 미국 심리학자인 데벤드라 싱은

여성들의 허리와 엉덩이 비율을 연구하고,

남성들이 선호하는 비율이 변치 않는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 결과

 

미국 정부는 전화번호 체계를

3+4 자리 숫자로 만들고 전 세계가 이를 따름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코카콜라 병의 모양은

여성의 이상적인 몸매를 따라함